지아이디파트너스, 신임 대표이사에 정인기 부사장 선임
한미약품 출신 글로벌 라이선싱 전문가… “R&D, 사업 전략 유기적 연결 강화할 것”
이관순 전 대표,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회사 발전 지속 지원
입력 2026.02.03 15:17 수정 2026.02.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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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기 신임 지아이디파트너스 대표. 사진제공=지아이디파트너스

글로벌 신약 개발 및 라이선싱 전문 자문사 지아이디파트너스(GID Partners)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인기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신약 개발 및 사업개발(BD)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회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지난 2년간 회사의 기틀을 다져온 이관순 전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직을 내려놓고, 향후 고문으로서 회사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인기 신임 대표는 한미약품에서 약 10년간 해외사업과 해외BD 부문을 담당하며 굵직한 성과를 남긴 라이선싱 전문가다. 한미약품 재직 당시 MSD에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에피노페그두타이드’, 앱토즈에 혈액암 치료제 ‘투스페티닙’ 등을 기술수출(License-out)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다양한 신약 프로젝트의 계약 체결 이후 사후 관리(Alliance Management)까지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지아이디파트너스 합류 후에는 BD 부문 총괄 책임자로서 국내 바이오텍의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부터 파트너링 접촉, 계약 체결에 이르는 전주기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 2년간 5건의 크고 작은 국내외 라이선스 계약을 성사시키며 설립 초기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인기 신임 대표는 “나날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신약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R&D 전략과 사업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아이디파트너스가 각 고객사의 상황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아이디파트너스는 국내외 바이오텍 제약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 전략 수립, 라이선싱 파트너링 자문, 임상 사업개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신약개발 전문 종합 컨설팅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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