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145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철회
배정 대상자 'Chiron Global Group' 납입 못해
입력 2026.01.23 15:42 수정 2026.01.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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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가  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회사 23일 공시에 따르면 2024년 12월  이사회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납입일 1월 23일)를 결의했으나, 제3자 배정 대상자( Chiron Global Group Pty Ltd.)가 납입하지 못해 1월 23일 철회했다.

앞서 2024년 12월 20일  카이노스메드는  Chiron Global Group 법인 145억원과 개인이 약 22억원 규모로 투자에 참여하는  167억원 규모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6,550,707주로, 확보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쓰일 계획이었다.  

배정 대상자인 Chiron Global Group는 UN 산하 IGO (Intergovernmental Organization: 2개 이상 국가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신의를 바탕으로 협력하기 위해 만든 정부 간 국제기관 조직) 자본을 활용해 투자하는 회사로,  투자에 참여함으로써 카이노스메드 주식 약 20.2%를 보유하며 최대주주(경영참여 보다 단순 투자 목적 참여)가 될 예정이었다. 

당시 Chiron사는 “헬스케어 및 웰니스 산업 내에서 미충족된 의학적 가치에 포커스를 둔 Medical Platform Project 기준에 부합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카이노스메드가 보유한 비즈니스적 가치와 향후 독보적 전망은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며, 그들이 추구하는 통합 의료 플랫폼에 대한 비전과 완벽히 일치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이노스메드는 지난해 10월  다계통위축증(MSA) 치료제 'KM819' 임상2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일 승인받았다. KM-819는 도파민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FAF1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도파민 생성 뉴런을 보호하는 새로운 약리작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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