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분석]HLB그룹, 전년3Q 누적 이자비용 348억·총차입금 5923억
2025년 3분기까지 전반적 부채비율 상승하며 재무 레버리지 부담 확대
입력 2026.01.22 11:33 수정 2026.01.22 11:4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HLB그룹 상장사들은 2025년 3분기까지 차입 규모가 다시 늘고, 부채비율과 이자 부담도 동시에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3분기 누적 HLB그룹 상장사 이자비용 348억원

약업신문은 HLB그룹 상장사 10곳(코스피·코스닥)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25년 3분기 실적(연결기준)을 바탕으로 이자비용과 이자보상배율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25년 3분기(9개월 누적) 기준 HLB그룹 상장사 전체 이자비용은 348억원으로, 전년 동기 334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HLB의 이자비용은 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0.7% 증가했다. HLB바이오스텝은 11억원으로 124.6% 늘었고, HLB이노베이션은 20억원으로 119.6% 증가했다. 

HLB제넥스은 81억원으로 159.7% 급증했으며, HLB펩은 19억원으로 전년 대비 561.8%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일부 계열사는 이자비용이 감소했다. HLB생명과학은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9% 줄었고, HLB글로벌은 18억원으로 45.8% 감소했다. HLB파나진은 10억원으로 16.6% 감소했다.

이자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자보상배율은 대부분의 계열사에서 여전히 ‘영업손실’ 상태에 머물렀다. HLB, HLB글로벌, HLB바이오스텝, HLB생명과학, HLB이노베이션, HLB테라퓨틱스, HLB파나진, HLB펩은 영업손실로 인해 이자보상배율 산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HLB제넥스 3분기 이자보상배율은 0.23으로, 직전 분기 0.42에서 0.19P 하락했다. HLB제약은 0.42로 전 분기 대비 0.13P 낮아졌으며, 전년 동기(6.17)와 비교하면 5.75P 급락했다.

 

3분기 기준 HLB그룹 상장사 총차입금 5923억원

HLB그룹 상장사들은 2025년 3분기까지 총차입금 규모가 다시 증가하며 재무 레버리지 부담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일부 계열사에서는 차입금 축소 흐름이 나타났다.

2025년 3분기 기준 HLB그룹 상장사 총차입금은 5923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 5799억원 대비 124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 5158억원와 비교하면 765억원 늘어난 규모다. 분기 기준으로는 완만한 증가폭을 보였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차입 구조가 한층 두터워진 흐름이다.

HLB의 총차입금은 170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8억원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도 172억원 늘었다. HLB생명과학은 1569억원으로 분기 기준 56억원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77억원 감소했다.

차입금 증가 폭이 두드러진 곳도 있었다. HLB이노베이션은 360억원으로 전년 동기 59억원 대비 300억원 급증했다. HLB제넥스는 8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97억원 늘었다. HLB펩도 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억원 증가했다.

일부 계열사는 차입금 축소 흐름을 보였다. HLB글로벌은 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억원 감소했고, HLB바이오스텝도 318억원으로 38억원 줄었다. HLB파나진은 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억원 감소했으며, 분기 기준으로도 78억원 줄어들었다. HLB테라퓨틱스은 22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7억원 감소했다.

HLB제약은 18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억원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억원 늘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3분기 기준 HLB그룹 상장사 평균 부채비율 67.15%

HLB그룹 상장사들은 2025년 3분기까지 전반적으로 부채비율이 상승하며 재무 레버리지 부담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3분기 기준, HLB그룹 상장사 평균 부채비율은 67.15%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 61.04% 대비 6.11%P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59.92%와 비교해도 7.23%P 높아졌다.

HLB의 부채비율은 55.34%로 전 분기 대비 10.29%P 상승했다. HLB생명과학은 62.40%로, 분기 기준 8.86%P, 전년 동기 대비 21.12%P 급등했다.

HLB이노베이션은 20.92%로 전년 동기 대비 10.14%P 상승했고, HLB제약은 38.84%로 전 분기 대비 6.13%P 높아졌다. HLB테라퓨틱스는 33.97%로, 분기 기준 12.05%P 상승했다.

HLB제넥스는 196.64%로 전 분기 대비 12.13%P, 전년 동기 대비 32.53%P 상승했다. HLB펩은 144.70%로 분기 기준 15.13%P, 전년 대비 14.69%P 증가했다.

일부 계열사는 부채비율이 개선됐다. HLB바이오스텝은 39.44%로 전 분기 대비 2.83%P 하락했고, HLB파나진도 31.90%로 전년 동기 대비 15.20%P 낮아졌다. HLB글로벌은 47.33%로 전년 대비 2.27%P 소폭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전체댓글 11
  • 뽀찌 2026.01.23 23:57 신고하기
    아 뽀찌 쫌만 줘요!!!!
  • 이기자 2026.01.23 21:42 신고하기
    HLB?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했던가?
  • 능지쵸참 2026.01.23 13:50 신고하기
    애초에 능지가 있다면 아직도 hlb를 갖고있지 않음
  • 끄지라 약업 2026.01.23 10:47 신고하기
    약업신문 얘들 냄새나 맨날 HLB불리한 기사만 써 좋은 소식도
    많은데언급도 없고 주가 오르려고만 하면 기사써 않좋은 뉴앙스로 냄새나썩은나가 진동해~~
  • 핵찌니 2026.01.23 08:52 신고하기
    핵찌나?
    와? 돈 안주드나?
  • 가삐라 2026.01.23 06:47 신고하기
    ㅋㅋㅋ
    이 시점에 이런 기사 라~~??
    냄새가 마이 난다.
    그럼 한가지 물어보자
    다른 바이오 회사들은 흑자 나고 빛 없냐?
    ㅋㅋㅋ. 기사쓰고 얼마 받았는지 모르지만 ㅉㅉ
  • 약업아약업아 2026.01.22 22:48 신고하기
    뭔 짓이고 이게ㅠㅠ 약업이 약빨이 다 됐나 왜 이리 자기 분을 못 이기고 싸대노?! 자본금 몇 푼에 순이익은 일 이억 나는 줄 모르겠다...월급은 제때 나오는 지도 모르겠고ㅠㅠ 마음을 좀 이쁘게 가지라구마. 그래야 진회장 발끝이라도 쫒아가지 않긋나?ㅋㅋ
  • 혁진애비 2026.01.22 22:24 신고하기
    혁진아 먼저 사람이 되자~ 몽말인지 알지?
  • 나관중 2026.01.22 22:11 신고하기
    국익을 위해 기업에서 큰일을 할수있도록
    힘좀 보태주소
    일어날만하면 속에꺼 진짜인지 거짖인지 모를
    이야기 만들어 헷갈리게 하여 주저앉칠 생각만
    하는 요 기자는 누굴까요?
    누구의 사주를받고 기사를 쓰는건지도
    모를일
  • 조조 2026.01.22 20:41 신고하기
    다음주면 간암1차와 담관암 fda신청 드가는데 저런소릴 하고있네. 약에대해 좀 분석해줘요
  • 니미뽕 2026.01.22 20:26 신고하기
    언제부터 약업신문이 회사 부채까지 관여했는지 뽀찌 안줬다고 별걸다 파헤치네 ㅋㅋㅋㅋㅋ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약업분석]HLB그룹, 전년3Q 누적 이자비용 348억·총차입금 5923억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약업분석]HLB그룹, 전년3Q 누적 이자비용 348억·총차입금 5923억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