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lobal Digital Innovation Network, 이하 ‘GDIN’)로부터 2025년 우수 기술기업으로 선정됐다.
GDI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국내 디지털 분야 유망 기술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수상을 통해 2023년에 이어 다시 한번 AI 장기재생 플랫폼 혁신성과 글로벌 상업화 역량을 공인받았다.
올해 로킷헬스케어는 당뇨발 재생 치료 성공적 상용화를 넘어 피부암, 연골, 신장 재생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본에서 신장 재생 원천기술 특허를 취득하며 세계 3대 신부전 시장 진입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의 기술 검증(PoC) 및 규제 승인을 잇달아 획득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당사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은 이미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했고, 최근에는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기술의 시장성까지 입증했다”며 “당뇨발 치료에서의높은 완치율을 바탕으로 연골 및 신장 재생 파이프라인 글로벌 임상과 보험 등재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석환 대표는 “2025년 GDIN 우수기업 선정은 로킷헬스케어가 단순한 기술 개발 기업을 넘어 실제 글로벌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퍼스트 무버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 수명을 실질적으로 연장하는 장기재생 플랫폼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전 세계 40억 명 만성환자를 위한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기술을 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디앤디파마텍 미국 관계사 '지알파' 출범..알파방사성 치료제 시장 공략 |
| 2 | "팔아도 남는 게 없다"… 약가인하 칼바람에 벼랑 끝 몰린 중소제약사 |
| 3 | 파멥신, TIE2 타깃 항체 ‘PMC-403’ 1상 안전성 확보 성공 |
| 4 | 대웅 거점도매 강행에 유통협회 "약사법 위반 소지"…대웅 "지속 방침" |
| 5 | 라파스, '붙이는 알레르기 비염약' 임상1상 성공 |
| 6 | [ODC25 ASEAN] “오가노이드 지금이 골든타임…표준 선점 국가가 시장 이끈다” |
| 7 | 케어젠, 근육 기능 개선 펩타이드 ‘마이오키’ UAE 등록 |
| 8 | 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 9 | K-뷰티, 트렌드 넘어 완성된 생태계 수출 단계 |
| 10 | 양규석 의약외품약국몰협회장 "엔데믹 파고 넘어 '약국활성화 플랫폼' 도약"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lobal Digital Innovation Network, 이하 ‘GDIN’)로부터 2025년 우수 기술기업으로 선정됐다.
GDI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국내 디지털 분야 유망 기술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수상을 통해 2023년에 이어 다시 한번 AI 장기재생 플랫폼 혁신성과 글로벌 상업화 역량을 공인받았다.
올해 로킷헬스케어는 당뇨발 재생 치료 성공적 상용화를 넘어 피부암, 연골, 신장 재생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본에서 신장 재생 원천기술 특허를 취득하며 세계 3대 신부전 시장 진입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의 기술 검증(PoC) 및 규제 승인을 잇달아 획득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당사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은 이미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했고, 최근에는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기술의 시장성까지 입증했다”며 “당뇨발 치료에서의높은 완치율을 바탕으로 연골 및 신장 재생 파이프라인 글로벌 임상과 보험 등재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석환 대표는 “2025년 GDIN 우수기업 선정은 로킷헬스케어가 단순한 기술 개발 기업을 넘어 실제 글로벌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퍼스트 무버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 수명을 실질적으로 연장하는 장기재생 플랫폼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전 세계 40억 명 만성환자를 위한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기술을 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