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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社가 전년대비 3% 늘어난 77억6,9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 3/4분기 경영실적을 30일 공개했다.
78억 달러에 육박하는 3/4분기 매출액 가운데는 제 1형 면역 결핍성 바이러스 감염증(HIV-1) 위험성이 높은 청소년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년 2회 투여하는 새로운 치료제 ‘에즈투고’(Yeztugo: 레나카파비르)의 실적 3,9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제품 매출액으로 범위를 좁히면 전년대비 2% 줄어든 73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치료용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와 세포 치료제들의 매출감소로 인한 여파.
다만 AIDS 치료제들과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치료제 ‘리브델지’(Livdelzi: 셀라델파)의 실적에 힘입어 매출감소분이 부분적으로 상쇄된 것으로 분석됐다.
대니얼 오데이 회장은 “기존의 견고한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성장과 ‘예즈투고’의 강력한 발매 개시(strong start), AIDS 치료제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와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의 발빠른 시장확대 등이 3/4분기에 눈에 띄었다”면서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는 다양한 치료제들이 내년에 속속 발매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창사 이래 가장 강력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오는 2036년까지 커다란 손실로 이어질 특허만료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우리의 사업부문 전반에 걸쳐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오데이 회장은 강조했다.
3/4분기 실적을 제품군별로 짚어보면 AIDS 치료제가 총 52억7,7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고, 간질환 치료제가 8억1,900만 달러의 실적으로 12% 뛰어올라 돋보였다.
항암제는 7억8,8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는 데 머물면서 3% 하향곡선을 그렸다.
세포 치료제가 4억3,200만 달러의 실적으로 10.9% 줄어든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기타 치료제들의 경우 1억8,4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8% 마이너스 성장률을 내보였다.
개별제품별로 3/4분기 성적표를 들여다 보면 AIDS 치료제들 가운데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36억8,600만 달러의 실적으로 6.2% 준수한 오름세를 내보였다.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7억100만 달러로 19.6% 향상된 실적을 보였고,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가 3억5,700만 달러로 7.5% 뛰어올랐다.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2억8,000만 달러로 20.7%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AIDS 치료제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는 3억7,700만 달러로 16.0% 적잖이 줄어든 실적을 나타내는데 머물렀고, B세포 림프종 세포 치료제 ‘예스카타’(악시캅타진 실로류셀)가 3억4,900만 달러로 9.8% 뒷걸음쳤다.
C형 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가 3억900만 달러로 19.7% 크게 감소한 실적을 보였고, AIDS 치료제 ‘오뎁세이’(엠트리시타빈+릴피비린+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2억7,700만 달러로 15.0% 주저 앉았다.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가 2억7,700만 달러로 60.0% 급감하는 부진을 감추지 못했고, AIDS 치료제 ‘심투자’(다루나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1억2,400만 달러로 10.8% 마이너스 성장률을 내보였다.
기타 치료제 중에서는 항진균제 ‘암비솜’(암포테리신 B)이 1억2,300만 달러로 5.4% 줄어든 실적을 나타냈고, 백혈병 치료 세포치료제 ‘테카투스’(브렉수캅타진 오토류셀) 또한 8,300만 달러에 그치면서 15.3% 하락했다.
이날 길리어드 사이언스 측은 2025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284억~287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트로델비’를 제외한 제품 매출액의 경우 274억~277억 달러대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주당순이익은 한 주당 6.65~6.85달러로 제시해 당초의 한 주당 5.85~6.15달러에 비해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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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社가 전년대비 3% 늘어난 77억6,9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 3/4분기 경영실적을 30일 공개했다.
78억 달러에 육박하는 3/4분기 매출액 가운데는 제 1형 면역 결핍성 바이러스 감염증(HIV-1) 위험성이 높은 청소년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년 2회 투여하는 새로운 치료제 ‘에즈투고’(Yeztugo: 레나카파비르)의 실적 3,9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제품 매출액으로 범위를 좁히면 전년대비 2% 줄어든 73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치료용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와 세포 치료제들의 매출감소로 인한 여파.
다만 AIDS 치료제들과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치료제 ‘리브델지’(Livdelzi: 셀라델파)의 실적에 힘입어 매출감소분이 부분적으로 상쇄된 것으로 분석됐다.
대니얼 오데이 회장은 “기존의 견고한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성장과 ‘예즈투고’의 강력한 발매 개시(strong start), AIDS 치료제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와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의 발빠른 시장확대 등이 3/4분기에 눈에 띄었다”면서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는 다양한 치료제들이 내년에 속속 발매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창사 이래 가장 강력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오는 2036년까지 커다란 손실로 이어질 특허만료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우리의 사업부문 전반에 걸쳐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오데이 회장은 강조했다.
3/4분기 실적을 제품군별로 짚어보면 AIDS 치료제가 총 52억7,7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고, 간질환 치료제가 8억1,900만 달러의 실적으로 12% 뛰어올라 돋보였다.
항암제는 7억8,8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는 데 머물면서 3% 하향곡선을 그렸다.
세포 치료제가 4억3,200만 달러의 실적으로 10.9% 줄어든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기타 치료제들의 경우 1억8,4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8% 마이너스 성장률을 내보였다.
개별제품별로 3/4분기 성적표를 들여다 보면 AIDS 치료제들 가운데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36억8,600만 달러의 실적으로 6.2% 준수한 오름세를 내보였다.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7억100만 달러로 19.6% 향상된 실적을 보였고,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가 3억5,700만 달러로 7.5% 뛰어올랐다.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2억8,000만 달러로 20.7%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AIDS 치료제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는 3억7,700만 달러로 16.0% 적잖이 줄어든 실적을 나타내는데 머물렀고, B세포 림프종 세포 치료제 ‘예스카타’(악시캅타진 실로류셀)가 3억4,900만 달러로 9.8% 뒷걸음쳤다.
C형 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가 3억900만 달러로 19.7% 크게 감소한 실적을 보였고, AIDS 치료제 ‘오뎁세이’(엠트리시타빈+릴피비린+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2억7,700만 달러로 15.0% 주저 앉았다.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가 2억7,700만 달러로 60.0% 급감하는 부진을 감추지 못했고, AIDS 치료제 ‘심투자’(다루나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1억2,400만 달러로 10.8% 마이너스 성장률을 내보였다.
기타 치료제 중에서는 항진균제 ‘암비솜’(암포테리신 B)이 1억2,300만 달러로 5.4% 줄어든 실적을 나타냈고, 백혈병 치료 세포치료제 ‘테카투스’(브렉수캅타진 오토류셀) 또한 8,300만 달러에 그치면서 15.3% 하락했다.
이날 길리어드 사이언스 측은 2025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284억~287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트로델비’를 제외한 제품 매출액의 경우 274억~277억 달러대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주당순이익은 한 주당 6.65~6.85달러로 제시해 당초의 한 주당 5.85~6.15달러에 비해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