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제2회 감염병 미래생태계 포럼’ 성료
코로나19 팬데믹을 되돌아보고 넥스트 팬데믹 대응 전략을 논하는 교류의 장 마련
입력 2023.06.09 13:07 수정 2023.06.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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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고경철, 이하 KPEC)는 설립 1주년을 맞아 6월 8일(목) 연구원 대회의장에서 ‘제2회 감염병 미래생태계 포럼’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KPEC는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전임상시험을 지원하는 국가 거점 조직이다.

제2회 감염병 미래생태계 포럼 주최 측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과기정통부(장관 이종호) ‘코로나19 대응 연구개발지원협의체’로 시작해 미래 감염병 팬데믹을 대비하는 상시적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필요성에 의해 2022년 5월 생명연에 조직화됐다. 현재까지 257개 기관, 2,919건의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지원했으며, 이 중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과 셀트리온의 레키로나주와 같이 우리나라를 치료제·백신 주권 국가로 성장시킨 성과도 포함돼 있다.

지난 5월 5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선언으로 말미암아 향후 다가올 신·변종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KPEC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교훈을 되돌아보고, 넥스트 팬데믹에 대한 신속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자 포럼을 마련했다.

‘넥스트 팬데믹 대응 신속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감염병 대응 기초원천 연구 전략(최영기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장) △WHO 백신 품질 규제과학 고려사항 및 현안(김종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백신검정과장) △신·변종 감염병 대응 치료제?백신 신속 개발 전략Ⅰ:전임상(고경철 KPEC센터장) △신·변종 감염병 대응 치료제·백신 신속 개발 전략Ⅱ:임상(하정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공익적임상시험지원센터장) 국내 감염병 대응 전문가 4인의 발표가 진행됐다. 

과기정통부 생명기술과 윤경숙 과장은 축사에서 “과기정통부는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를 통해 ‘국가 전임상 지원체계 구축’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넥스트 팬데믹에서 국가 전임상 전략적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생명연 김장성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생명연은 앞으로도 국가 차원의 감염병 위기관리체계에 적극 동참하여, 신·변종 감염병 신속 대응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KPEC 고경철 센터장은 “신·변종 감염병 대응 국가 전임상 지원체계 고도화를 통한 ‘스마트 전임상 신약개발 플랫폼’ 시스템 구축으로 선제적 감염병 대응의 전진기지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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