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130억원 규모 45개 신규과제 선정
재생의료 핵심·원천기술 발굴부터 치료제·치료기술 임상단계 지원
입력 2023.04.11 10:21 수정 2023.04.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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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인호)은 출범 3년차를 맞이해 신규 지원과제 45개를 선정하고 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선정된 과제에는 올해 신규 사업비 130억93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재생의료 분야 핵심·원천기술 발굴부터 치료제 및 치료기술 임상단계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오는 2030년까지 총 5955억원을 투입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올에는 기술개발 단계에서부터 우수 IP 확보를 위해 원천·연계기술 개발 분야의 일부 과제는 특허전략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연구자들이 기술 실용화를 염두에 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 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 재생의료 치료제·치료기술 개발 등 3개 내역사업에서 출연연구기관 2개, 대학 20개, 병원·민간기업(연구소) 23개 등 총 45개 과제를 선정했다.
재생의료 원천기술개발 분야(TRL 1~4)에서는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 △재생의료 후보물질 도출을 지원한다. 총 12개 과제(42억94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 분야(TRL 3∼5)에서는 △재생의료 융합기술 개발 △재생의료 치료제 확보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혁신기술 및 융복합 기술을 활용하거나 타깃 질환이 정해진 재생의료 비임상 연구를 대상으로 한다. 총 30개 과제(72억2400만원)가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된다.

재생의료 치료제·치료기술 개발 분야(TRL 6~7)에서는 기업 주도의 국내 및 글로벌 허가용 임상시험을 지원한다. 총 3개 과제(15억7500만원)가 선정됐다.

지난 2년간 총 107개 과제가 선정돼 지원받고 있으며 이번 45개 신규과제 선정으로 총 152개 과제에 549억7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이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참여를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국내 재생의료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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