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 건선 치료제 임상2상 투약 개시
판상형건선 치료제 개발 목표로 미국·호주 10개 병원에서 진행
입력 2021.12.10 14:0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고광표, 박철원 각자 대표이사)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 KBLP-001(후보물질: KBL697)에 대한 임상 2상 시험 투약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BLP-001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연구명: PRIME KBL)은, 총 80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KBL697의 중등도 판상형건선 치료 효과를 검증한다. 해당 시험은 미국 및 호주 내 10개 병원에서 진행하며, 건선의 치료 효능을 관찰하기 위해 개발된 건선 중증도 평가지수(PASI: 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를 활용하여 경구 투약 전과 12주 투약을 진행한 시점에서의 건선 증상 변화를 평가한다.

본 임상 시험은 고용량 군과 저용량 군을 별도로 나누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 투약 용량을 확인하는 한편, 투여 전후 및 종료 4주 시점까지 이화학적 검사 및 활력 징후, 혈액 검사 등을 수행하여 KBL697의 안전성까지 확증할 계획이다.

또한, 혈액 및 건선 병변이 발생한 피부에서의 주요 바이오마커 변화를 관찰하고, 투약에 의한 분변 균총 변화를 확인하여 KBL697의 건선 개선 기전을 다각도로 검증할 예정이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KBLP-001 파이프라인 임상 시험을 개시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진입한 것”이라며, “시험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100년 이콜랩, 왜 한국에 아시아 첫 '바이오프로세싱 랩'을 세웠나"
“한국 중요성 더 커진다”…바이엘, AI·세포치료 중심 미래 전략 본격화
RNA가 쏘아 올린 '꿈'… 부광약품 '콘테라파마', 난공불락 CNS 신약 판도 바꾼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 건선 치료제 임상2상 투약 개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 건선 치료제 임상2상 투약 개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