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바이오, Pharmaceutical Science 2021서 발표
‘암세포 특이적 활성산소 증폭 기전 복합항암제’ 기전 등 공개
입력 2021.10.15 06:00 수정 2021.10.1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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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인 프론트바이오는 지난 10월 13일 Cisco WebEx 회의 플랫폼을 통해 개최된 AAC for the Study of Pharmaceutics and Health Care의 제5차 국제 약학 및 첨단 약물 전달 시스템 국제 회의(Pharmaceutical Science 2021)에 이재용 대표가 연자로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Pharmaceutical Science 2021은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의 신약 개발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약 개발 동향 및 기술에 대한 정보를 토론하는 권위있는 국제 학술대회다.

프론트바이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에너지 대사 차이를 이용해 암세포에서만 선택적으로 활성산소를 증폭시켜 사멸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의 복합항암제 개발에 대한 내용을 구두로 발표했다.

이재용 대표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복합항암제의 작용기전(Mode of Action)은 미토콘드리아 내에 있는 전자전달 복합체(complex)에 결합해 정상세포에서만 ATP를 선택적으로 감소시켜 AMPK, FOXO3a, MnSOD를 활성화시킨다”며 “이를 통해 활성산소로부터 정상세포는 보호하고, 암세포에서는 활성산소를 선택적으로 증폭시켜 유전자손상을 통한 apoptosis, autophagy, necroptosis의 세포사를 유발하는 ‘암세포 특이적 활성산소 증폭제(Cancer cell Specific ROS Amplifier ; CASRA)’ 기전의 항암제”라고 밝혔다.

프론트바이오는 항암제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현재 완제 의약품 안정성 시험을 진행 중으로, 올해 안에 임상 1상 IND를 신청해 2022년 상반기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론트바이오 이재용 대표는 “추후 지속적인 학회 참석 및 논문 발표 등을 통해 복합항암제 임상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체결 및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내용은 지난 7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를 통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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