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화이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반려 통보
기술적 정보 추가제출 주문..안전성ㆍ임상자료는 무관
입력 2018.04.24 10:40 수정 2018.04.24 10:4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화이자社는 자사가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던 블록버스터 항암제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형에 대해 FDA가 반려를 통보해 왔다고 23일 공표했다.

반려 통보문에서 FDA는 기술적인 정보를 추가로 제출토록 주문했다고 화이자 측은 설명했다.

반면 제출된 안전성 또는 임상자료와 관련해서 정보를 추가로 제출토록 하라는 요구는 없었다고 공개했다.

이날 화이자 측은 FDA와 긴밀히 협력해 반려 통보문에 수록된 내용들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처럼 중요한 치료제가 미국 내 환자들에게 하루빨리 공급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화이자는 바이오시밀러 제형이 미래의 암환자 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생명을 구해 줄 치료제들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향상시켜 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편 화이자에 앞서 밀란 N.V.社 및 인도 제약기업 바이오콘社(Biocon)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제형인 ‘오기브리’(Ogivri: 트라스투주맙-dkst)가 지난해 12월 FDA의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2(HER2_ 양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허가받은 ‘오기브리’는 FDA에 의해 발매를 승인받은 ‘허셉틴’의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형이다.

엘러간社 및 암젠社의 경우 지난해 7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제형 ‘ABP 980’의 허가신청서를 FDA에 제출한 상태이다.

이달 초에는 셀트리온이 허가를 신청했던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제형 ‘허쥬마’에 대해 FDA가 허가보류를 통보한 바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FDA, 화이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반려 통보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FDA, 화이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반려 통보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