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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컴퍼니社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99억3,000만 달러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면서 분기매출 100억 달러에 바짝 근접한 것으로 나타난 2/4분기 경영실적을 지난달 28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순이익의 경우 19억4,600만 달러에 달해 전년도 같은 분기의 12억500만 달러에 비해 61.5% 크게 향상되어 주목됐다.
매출이 성장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제품들로는 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와 C형 간염 치료제 ‘제파티어’(엘바스비르+그라조프레비르) 등이 손꼽힐 만했다.
케네스 C. 프레이저 회장은 “2/4분기에도 ‘키트루다’를 포함한 주력제품들의 확고한 성장 모멘텀에 힘입어 변함없이 탄탄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머크&컴퍼니는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면서 주주들에게는 장기적인 가치창출을 가능케 할 혁신적인 연구‧개발에 투자를 지속해 시급한 건강상의 니즈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4분기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제약 부문이 87억5,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동물약 부문이 9억5,500만 달러로 6% 오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기타부문 매출은 2억1,600만 달러로 11% 감소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키트루다’가 8억8,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도 2/4분기의 3억1,400만 달러에 비해 180% 껑충 뛰어오른 실적을 과시했고, ‘제파티어’의 경우 한해 사이에 1억1,200만 달러에서 5억1,700만 달러로 급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유두종 예방백신 ‘가다실’ 및 ‘가다실 9’이 4억6.900만 달러로 19% 증가한 실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및 수두 혼합백신 ‘프로쿼드’가 3억9,900만 달러로 4% 성장률을 기록했고,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가 1억6,000만 달러로 7% 성장했다.
장기지속형 프로게스틴 호르몬 피임제 ‘넥스플라논’(에토노게스트렐 임플란트)이 1억7,800만 달러로 9% 확대된 실적을 보였고, 신경근 차단 길항제 ‘브리디온’(수가마덱스)이 1억6,300만 달러로 44% 신장률을 기록해 눈에 띄었다.
항균제 ‘녹사필’(포사코나졸)은 1억5,500만 달러로 8% 올라섰고, 항감염제 ‘인반즈’(에르타페넴)도 1억5,000만 달러로 5% 늘어난 성적표를 보였다.
반면 피임기구 ‘누바링’(에토노제스트렐+에치닐 에스트라디올)이 1억9,900만 달러,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심퍼니’(골리뮤맙)가 1억9,900만 달러, 항구토제 ‘에멘드’(아프레피탄트)가 1억4,300만 달러로 제로 성장률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핵심제품들 가운데 매출하락세가 눈에 띄어 항당뇨제 ‘자누비아’(시타글립틴) 및 ‘자누메트’(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는 15억1,100만 달러로 8% 뒷걸음쳤고, 콜레스테롤 저하제 ‘바이토린’(에제티미브) 및 ‘바이토린’(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도 5억4,900만 달러에 그쳐 45% 급감하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AIDS 치료제 ‘이센트리스’(랄테그라비르) 또한 2억8,200만 달러로 17% 감소율을 기록했으며,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의 경우에도 2억800만 달러로 39% 떨어진 실적을 나타내 감소폭이 큰 편에 속했다.
천식 치료제 ‘싱귤레어’(몬테루카스트) 역시 2억300만 달러로 11% 주저앉았고, 항균제 ‘큐비신’(답토마이신)은 1억300만 달러에 머물면서 71% 급감률을 드러냈다.
항알러지제 ‘나소넥스’(모메타손)이 8,500만 달러로 16% 줄어든 매출을 기록했고, 항고혈압제 ‘코자’(로자탄) 및 ‘하이자’(로자탄+히드로클로로라이드치아짓)가 1억1,900만 달러로 10%의 매출하락률을 나타냈다.
관절염‧통증 치료제 ‘알콕시아’(에토리콕시브)도 8,900만 달러에 그쳐 24% 마이너스 성장률을 피해가지 못했고, 백신제품 중에서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이 1억2,300만 달러로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크&컴퍼니측은 2017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한 주당 3.76~3.88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리면서 394억~404억 달러 안팎의 매출액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머크&컴퍼니는 올해 391억~403억 달러 정도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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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컴퍼니社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99억3,000만 달러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면서 분기매출 100억 달러에 바짝 근접한 것으로 나타난 2/4분기 경영실적을 지난달 28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순이익의 경우 19억4,600만 달러에 달해 전년도 같은 분기의 12억500만 달러에 비해 61.5% 크게 향상되어 주목됐다.
매출이 성장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제품들로는 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와 C형 간염 치료제 ‘제파티어’(엘바스비르+그라조프레비르) 등이 손꼽힐 만했다.
케네스 C. 프레이저 회장은 “2/4분기에도 ‘키트루다’를 포함한 주력제품들의 확고한 성장 모멘텀에 힘입어 변함없이 탄탄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머크&컴퍼니는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면서 주주들에게는 장기적인 가치창출을 가능케 할 혁신적인 연구‧개발에 투자를 지속해 시급한 건강상의 니즈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4분기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제약 부문이 87억5,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동물약 부문이 9억5,500만 달러로 6% 오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기타부문 매출은 2억1,600만 달러로 11% 감소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키트루다’가 8억8,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도 2/4분기의 3억1,400만 달러에 비해 180% 껑충 뛰어오른 실적을 과시했고, ‘제파티어’의 경우 한해 사이에 1억1,200만 달러에서 5억1,700만 달러로 급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유두종 예방백신 ‘가다실’ 및 ‘가다실 9’이 4억6.900만 달러로 19% 증가한 실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및 수두 혼합백신 ‘프로쿼드’가 3억9,900만 달러로 4% 성장률을 기록했고,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가 1억6,000만 달러로 7% 성장했다.
장기지속형 프로게스틴 호르몬 피임제 ‘넥스플라논’(에토노게스트렐 임플란트)이 1억7,800만 달러로 9% 확대된 실적을 보였고, 신경근 차단 길항제 ‘브리디온’(수가마덱스)이 1억6,300만 달러로 44% 신장률을 기록해 눈에 띄었다.
항균제 ‘녹사필’(포사코나졸)은 1억5,500만 달러로 8% 올라섰고, 항감염제 ‘인반즈’(에르타페넴)도 1억5,000만 달러로 5% 늘어난 성적표를 보였다.
반면 피임기구 ‘누바링’(에토노제스트렐+에치닐 에스트라디올)이 1억9,900만 달러,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심퍼니’(골리뮤맙)가 1억9,900만 달러, 항구토제 ‘에멘드’(아프레피탄트)가 1억4,300만 달러로 제로 성장률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핵심제품들 가운데 매출하락세가 눈에 띄어 항당뇨제 ‘자누비아’(시타글립틴) 및 ‘자누메트’(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는 15억1,100만 달러로 8% 뒷걸음쳤고, 콜레스테롤 저하제 ‘바이토린’(에제티미브) 및 ‘바이토린’(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도 5억4,900만 달러에 그쳐 45% 급감하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AIDS 치료제 ‘이센트리스’(랄테그라비르) 또한 2억8,200만 달러로 17% 감소율을 기록했으며,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의 경우에도 2억800만 달러로 39% 떨어진 실적을 나타내 감소폭이 큰 편에 속했다.
천식 치료제 ‘싱귤레어’(몬테루카스트) 역시 2억300만 달러로 11% 주저앉았고, 항균제 ‘큐비신’(답토마이신)은 1억300만 달러에 머물면서 71% 급감률을 드러냈다.
항알러지제 ‘나소넥스’(모메타손)이 8,500만 달러로 16% 줄어든 매출을 기록했고, 항고혈압제 ‘코자’(로자탄) 및 ‘하이자’(로자탄+히드로클로로라이드치아짓)가 1억1,900만 달러로 10%의 매출하락률을 나타냈다.
관절염‧통증 치료제 ‘알콕시아’(에토리콕시브)도 8,900만 달러에 그쳐 24% 마이너스 성장률을 피해가지 못했고, 백신제품 중에서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이 1억2,300만 달러로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크&컴퍼니측은 2017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한 주당 3.76~3.88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리면서 394억~404억 달러 안팎의 매출액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머크&컴퍼니는 올해 391억~403억 달러 정도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