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출신으로 경기도의회에서 활동중인 김경자 의원이 최근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김경자 의원은 1년여 동안 심야약국 관련 조례가 탄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자 의원으로부터 그동안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의원으로 당선 이후 의정 활동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다. 1년을 돌아 본다면?
현장을 많이 다녔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지역 보건의료 시설을 직접 다니며 관련 시설의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경기 지역 중증외상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도 현안을 듣고,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또, 경기도의료원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찾는데도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단 수석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셨다. 소감을 말해 달라.
과분한 상이다.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도의원으로서 활동에 매진하겠다.
△ 심야약국 운영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의 활동과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한다면?
지난해 심야약국 관련 조례안이 통과됐다. 경기도지사가 심야시간대에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 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가 그것이다.
대한약사회 활동을 통해 심야약국과 관련해 익히고 접한 부분을 조례로 반영한 것이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약사가 의약품을 취급하도록 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하면 지역 주민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 현재 준비중이거나, 앞으로 꼭 반영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청년은 우리의 미래다. 하지만 우리 청년세대는 '7포 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또, 마약류 퇴치와 약물 오남용 예방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련 활동과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중앙대약학대학 졸업
現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