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컴퍼니 ‘브리디온’ 美 승인 안되나요?
18일 예정 FDA 마취제ㆍ진통제 자문위 또 취소
입력 2015.03.16 11:3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지난 2008년 7월 인수 이전의 쉐링푸라우社가 EU 집행위원회로부터 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국내시장에서도 동일한 제품명인 ‘브리디온’(Bridion)으로 지난 2013년 초 발매에 들어간 제품!

바로 머크&컴퍼니社의 근육이완 길항제 수가마덱스(sugammadex)이다.

그런데 이 수가마덱스의 미국시장 허가취득 전망이 다시 한번 불투명한 상황으로 흐르고 있는 분위기이다.

머크&컴퍼니社는 당초 오는 18일로 예정되었던 마취제‧진통제 자문위원회 회의소집이 취소되었음을 FDA로부터 통보받았다고 지난 13일 공표했다.

수가마덱스와 관련한 FDA 자문위의 회의소집은 이에 앞서 지난 2013년 7월에도 취소된 바 있다.

이번 자문위의 경우 근육이완제 ‘에스메론’(Esmeron: 로쿠로니움) 또는 ‘노큐론’(Norcuron: 베로쿠니움)에 의해 유도된 신경근 차단을 회복시켜 마취상태로부터 회복을 돕는 약물로 재차 제출된 허가신청 내용을 검토할 예정이었다.

그럼에도 불구, FDA는 과민반응 실태를 평가하기 위해 진행했던 시험과 관련해 시험장소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임을 머크&컴퍼니측에 통보해 왔다. 자문위를 소집하고 검토절차를 종결짓기 이전에 이처럼 추가적인 조사작업을 진행할 것임을 못박은 것.

FDA는 지난 2013년 7월 당시 자문위 소집 취소를 통보할 당시에도 과민반응 시험 진행장소 한곳에 대한 조사가 필요함을 이유로 언급했었다.

재차 추가심사가 필요함을 통보받음에 따라 머크&컴퍼니측은 처방약 유저피法(PDUFA)에 따른 결론 도출 예상시점이었던 오는 4월 22일 또한 조정될 것임을 고지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거듭된 차질에도 불구, 머크&컴퍼니측은 심사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FDA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RNA가 쏘아 올린 '꿈'… 부광약품 '콘테라파마', 난공불락 CNS 신약 판도 바꾼다
“NMN 암세포 키운다?” 로킷헬스케어 “실험서 확인 안 돼…추측보다 데이터 봐야”
차현준 하이텍팜 신임 대표 "단 하나의 목표 '최고 품질'… 글로벌 초격차 이어갈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머크&컴퍼니 ‘브리디온’ 美 승인 안되나요?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머크&컴퍼니 ‘브리디온’ 美 승인 안되나요?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