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약무기준 "충분한 시간 갖고 의견수렴할 것"
약사회 5일 토론회 배경 설명 "약국 현실 감안해 진행하겠다"
입력 2015.02.03 06:32 수정 2015.02.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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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개최되는 우수약무기준(GPP) 관련 토론회와 관련해 약사회가 우수약무기준을 결정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한약사회 유대식 정책위원장은 2일 출입기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우수약무기준 토론회를 진행하는 배경과 이후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유대식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
유대식 위원장은 먼저 토론회는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내부 의견을 들은 다음 이후 도출된 내용을 우수약무기준 준비위원회에서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연수교육 등의 시간을 통해 지방 회원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고, 전문가의 자문도 거칠 예정이다.

유 위원장은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동시에 실시한 다음 당위성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공감대가 형성되면 여론조사를 거칠 생각"이라면서 "이후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제까지 마무리한다고 시기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설명했다. 가까운 시일내에 결론을 내기는 힘들겠지만 계속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유대식 위원장은 "이번 공청회는 시스템 도입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하면서 "출발이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기준은 운영위원회에서 1년 단위로 변경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약사회 집행부에서는 동네약국까지 수용할 수 있는 이른바 한국형 우수약무기준 도입을 계속 강조해 왔다"면서 "상황과 현실에 맞게 진행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전체 약국 가운데 1명의 약사가 혼자서 약국을 운영하는 경우가 35.4%이고, 약사 1명과 종업원 1명이 근무중인 약국이 34.2%인 우리나라 약국의 현황을 감안하겠다는 것이다.

우수약무기준을 적용한 약국에 대해서는 적절한 혜택을 부여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약료 서비스가 통일되는 장점이 생길 것이고, 복지부에는 약사감시를 대체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인증약국을 적절하게 홍보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유 위원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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