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 超장기지속형 인슐린 승인 난항
FDA, 허가 여부 도출시점 재차 연기 통보
입력 2012.07.19 05:38 수정 2012.07.19 07:3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超장기지속형(ultra-long-acting) 인슐린 제품들에 대한 FDA의 승인결정이 거듭 지연되면서 차후의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게 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社는 자사가 허가를 신청했던 당뇨병 치료용 超장기지속형 인슐린 제품인 ‘트레시바’(Tresiba; 인슐린 데글루덱)와 인슐린 복합제 유사체 ‘라이조덱’(Ryzodeg; 인슐린 데글루덱+인슐린 아스파르트)에 대해 FDA가 최종결론 도출시점을 재차 연기했다고 18일 공표했다.

사노피社의 ‘란투스’(인슐린 글라진)를 뛰어넘는 차세대 블록버스터 항당뇨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트레시바’와 ‘라이조덱’의 허가 여부는 당초 이달 29일까지 판가름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따랐었다.

‘트레시바’와 ‘라이조덱’은 하루 중 언제든 투여가 가능한 데다 낮은 저혈당증 수반률과 취급의 용이성(flexibility) 등으로 기존의 인슐린 제품들에 비해 비교우위를 확보한 신제품들로 기대를 모아왔다.

이와 관련, FDA는 ‘트레시바’와 ‘라이조덱’의 허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오는 11월 8일 개최키로 내정했다고 노보노디스크社는 덧붙였다.

‘트레시바’와 ‘라이조덱’은 이에 앞서 FDA가 추가적인 자료규명과 분석을 주문한 뒤 지난달 8일 검토기간을 오는 10월 29일까지 3개월 연장키로 했음을 통보했었다고 노보노디스크측은 설명했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해 9월 29일 FDA에 ‘트레시바’와 ‘라이조덱’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했었다.

‘트레시바’와 ‘라이조덱’의 허가신청서는 또 유럽과 스위스, 캐나다, 일본 등에서도 제출되어 현재 심의작업이 진행 중인 상태이다. 이 중 유럽에서는 ‘데글루덱’(Degludec) 및 ‘데글루덱플러스’(DegludecPlus)라는 제품명으로 허가신청이 이루어진 바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노보노디스크 超장기지속형 인슐린 승인 난항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노보노디스크 超장기지속형 인슐린 승인 난항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