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로 약국 경영도 최첨단
[하늘天온누리약국] 안병현 약사
입력 2011.10.06 17:46 수정 2011.10.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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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현 약사

춘천 한림대병원 앞 문전약국인 하늘천온누리약국(약사 안병현)은 1층과 2층이 함께 공존하는 독특한 형태로 처방전 수요와,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매출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안병현 약사는 “매출로 보면 처방전 80%, 일반약 및 건기식이 20%이지만 건수로 봤을 때는 6:4 정도의 비율을 보인다”고 말했다. 문전약국이라 일반약과 건기식에 큰 관심을 갖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특성화의 일환으로 약국 내에 영양학을 전공한 전문 영양상담사를 배치했다. 주로 장기질환 환자로 노인환자나 신경이 예민한 환자들이 상담사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필요한 건기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환자들의 반응도 좋다.

전문영양상담사를 배치, 건강기능식품의 매출향상도 가능하다(오른쪽)


여기에 안 약사가 자부하는 약국시스템 중 하나는 바로 유비쿼터스를 이용한 약국 경영관리다.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이용해 약국 밖에서도 약국 상태를 실시간 관리 가능토록 만들어 약국운영에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는 약국 내 상황을 실시간으로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해 급박한 상황이나 조제가 밀릴 경우 외부에 있다가도 언제든지 약국으로 달려올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는 약국 내 모든 pc와 원격 접속 할 수 있다. 약국 밖에서도 원격 접속해 실시간 약국 운영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PM 2000프로그램에도 연결이 가능해 경영관리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모니터를 통해 환자 대기 순서를 알 수 있으며(왼쪽) 아이패드를 이용해 PM2000에 접속한 모습(오른쪽)

안 약사는 “약국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융합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를 위해 효율적인 약국관리를 위해 유비쿼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말한다.

처방전 스캐너, 라벨링기, POS시스템, 본인부담금확인모니터 설치, CCTV 등을 통해 보다 정확환 조제와 세심한 복약지도가 가능하다. 또한 약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처방전 접수파트, 조제파트, 투약 및 복약지도 파트 등 총 3파트로 구성했다.


여기에 투약분리대를 설치, 환자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도 지켜줘 환자가 약사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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