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는 15일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과 직무 수행 능력 등을 검증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임 내정자가 지난 2007년∼2009년 3년간 기본공제 대상이 아닌 자신의 아버지를 공제 대상에 포함한 데 따른 근로소득 이중 공제 의혹, 지난 1985년 상공부 재직 시 이뤄진 위장전입 의혹 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임 내정자가 복지부 장관이라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전문성 여부를 비롯한 정책 검증에 의구심이 제기됐다.
청문회에서는 임 내정자가 대형로펌에서 전관예우로 50일동안 5,300만원을 받고, 아버지는 해마다 몇 달씩 해외여행을 다니면서도 사위 회사에 위장취업해서 월급을 받는데도 소득이 없는 것처럼 소득공제를 신청해 탈세를 했다고 임 내정자의 도덕성 문제를 지적했다.
또, 보건복지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총리실장 때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인데도 회의 참석도 않는 등 보건복지분야에는 관심도 없던 인물로 복지부 수장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주승용 의원은 “성장과 효율만 중시하는 경제부처 출신으로 대통령의 ‘복지포퓰리즘 공세’에 편승하고 영리병원과 의약품 슈퍼판매를 밀어붙이며 복지와 의료의 근간을 헤칠 우려가 크다는 것도 자질에 의심이 간다”고 임 내정자의 자질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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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는 15일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과 직무 수행 능력 등을 검증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임 내정자가 지난 2007년∼2009년 3년간 기본공제 대상이 아닌 자신의 아버지를 공제 대상에 포함한 데 따른 근로소득 이중 공제 의혹, 지난 1985년 상공부 재직 시 이뤄진 위장전입 의혹 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임 내정자가 복지부 장관이라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전문성 여부를 비롯한 정책 검증에 의구심이 제기됐다.
청문회에서는 임 내정자가 대형로펌에서 전관예우로 50일동안 5,300만원을 받고, 아버지는 해마다 몇 달씩 해외여행을 다니면서도 사위 회사에 위장취업해서 월급을 받는데도 소득이 없는 것처럼 소득공제를 신청해 탈세를 했다고 임 내정자의 도덕성 문제를 지적했다.
또, 보건복지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총리실장 때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인데도 회의 참석도 않는 등 보건복지분야에는 관심도 없던 인물로 복지부 수장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주승용 의원은 “성장과 효율만 중시하는 경제부처 출신으로 대통령의 ‘복지포퓰리즘 공세’에 편승하고 영리병원과 의약품 슈퍼판매를 밀어붙이며 복지와 의료의 근간을 헤칠 우려가 크다는 것도 자질에 의심이 간다”고 임 내정자의 자질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