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교수 불참속 전문가 간담회 '의미 있나?'
7일 오후 보건사회연구원서 첫번째 간담회 시작
입력 2011.07.07 16:08 수정 2011.07.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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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외 판매 의약품 도입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시작됐다.

7일 오후 2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관 제2회의실에서 시작된 1차 전문가 간담회에는 참석자 명단 가운데 약대교수 2명은 참석하지 않았다.

전문가 간담회 참석자 명단에는 8명의 이름이 올랐다.

숙명여대약대 신현택 교수와 고려대 약대 최상은 교수 등 2명의 약대 교수와 함께 충북대 의대 김헌식 교수, 울산대 의대 이상일 교수 등 의대 교수 2명, 이상영 보건사회연구원 실장과 홍순욱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과 과장, 김규임 심평원 약제기준부장, 정명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약연구팀장 등 정부기관 관계자 4명이다.

하지만 신현택 교수와 최상은 교수 등 약대 교수 2명은 회의가 시작되는 오후 2시까지 간담회 장소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간담회에는 손건익 복지부 실장이 자리를 함께 해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국일 복지부 과장도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아무래도 약대 교수들의 경우 참석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겠느냐"면서 "간담회에 참여한 것 자체만으로도 잘못하면 악계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첫번째 간담회부터 약대 관계자가 참석하지 않으면서 일부에서는 과연 간담회를 통한 논의가 의미가 있는지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한 약사는 "최근 정부의 행보가 짜놓은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라고 지적하면서 "전문가 간담회 역시 요식행위라고 밖에 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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