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심평원 합동 리베이트 조사 돌입
처방변경 잦은 병의원이 주요대상, 도매 약국 등 통해 유통상황 확인 조사
입력 2010.01.28 09:34 수정 2010.01.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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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7일 2주간의 일정으로 합동 조사팀을 전국 각지에 파견해 리베이트 의심 병의원과 약국 및 도매상에 대한 유통조사에 돌입했다.

조사팀은 복지부 2개과 10여명과,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20여명 및 실거래가조사부 인원 10여명이 더해 총 약 40명 정도가 투입 될것으로 보여진다.

업계는 이번 유통조사 형식의 리베이트 단속활동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이 의료기관의 잦은 처방변경 대책을 주문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파악하고 있다.

집중 조사대상은 심평원의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처방을 자주 변경한 일부 의료기관이 될것이며 거래처인 도매상 약국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복지부 의약품정책과와 보험약제과는  의약품유통 관련 회의를 통해 리베이트가 드러나면 법이 허용하는 한 의료인과 의료기관 및 제약사를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복지부는 연 2회로 계획된 유통조사를 정기조사에서 수시조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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