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제도 개선안 발표 돌연 취소된 배경은?
오늘 오후 예정됐던 '보건산업 발전포럼'도 무기한 연기
입력 2009.12.14 22:17 수정 2009.12.15 08:2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도입을 골자로 한 약가제도 개선안에 대한 브리핑이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복지부 유통 TFT 임종규 국장이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었던 보건산업 발전포럼도 연기됐다.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를 포함한 핵심적 약가개선 방안이 발표될것으로 예상돼 약업계 전체의 관심대상이었던 이날 행사가 돌연 취소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과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복지부는 14일 오후 5시 20분경 15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취소한다고 언론사에 통보했다.

복지부가 발표할 예정이었던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은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내용을 담고 있어 제약업계 등의 귀추가 주목됐었다.

그러나 복지부가 이번 브리핑을 취소한 배경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복지부 임종규 국장이 14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약가제도 개선안을 보고한 뒤 이뤄진 결과라는 점만 전해지고 있다.

복지부의 브리핑이 취소되면서 자연스럽게 같은 날 오후 2시 연세대 은명대강당에서 열리기로 했던 '제4차 보건산업 발전포럼'도 연기됐다.

임 국장이 약가제도 개선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기로 한 상황에서 브리핑이 취소되면서 토론회도 진행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보건산업 발전포럼을 주관한 손명세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장은 이에 대해 "지난 8월 31일부터 의약품 등의 리베이트 관행 개선에 대한 주제로 3차례 토론을 진행했고 15일 마지막 토론회를 진행하려했으나 주제발표자의 사정에 의해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약가제도 개선안 발표 돌연 취소된 배경은?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약가제도 개선안 발표 돌연 취소된 배경은?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