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대표원장 (겸)진단검사의학본부장 이상곤
△경영관리실장 최승권
신규선임
△진단검사센터장 한성희
2024년 1월 1일자.
◇GC
선임 △전략2담당 양준열
◇GC녹십자
승진 △개발본부장 이재우 △QM실장 신웅
선임 △SC본부장 박진영
GC녹십자웰빙
승진 △IP본부장 김재왕
◇GC케어
선임 △경영기획Unit장 양원영 △MSO사업본부장 김은영
◇유비케어
선임 △전략기획실장 노주현 △경영지원실장 권태훈
◇GC Cell
선임 △BS본부장 박범수 △MSAT본부장 박종원
◇GC녹십자MS
선임 △경영관리실장 엄현
GCCL
선임 △사업개발본부장 강정훈
◇진스랩
선임 △경영관리실장 이호열
이상 2024년 1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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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는 김윤 회장의 장남 김건호 경영총괄사무가 지주사인 삼양홀딩스의 사장으로 신규 선임돼 삼양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린다고 1일 밝혔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삼양그룹은 김건호 삼양홀딩스 경영총괄사무를 삼양홀딩스 사장으로 선임했다.
직책은 전략총괄로 그룹의 성장전략과 재무를 책임진다. 신규 선임된 김건호 사장은 1983년생으로 2014년 삼양사 입사 후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 삼양홀딩스 Global성장PU(Performance Unit)장, 경영총괄사무 및 휴비스 미래전략주관(사장)을 거쳤다. 이번 인사에 따라 휴비스 사장직에서 물러나 삼양그룹 경영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번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변화 속의 안정을 추구하고, 창립 100주년을 앞둔 삼양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분야인 ‘글로벌’과 ‘스페셜티(고기능성)’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먼저 임원 인사는 성과 중심의 인사를 원칙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맡은 부문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젊은 리더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해 8명의 신규 임원 중 7명이 1970년생 이후 출생자다.
조직개편은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내 전략총괄과 재경기획PU를 신설해 그룹 전체의 경영전략과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ESG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CSR총괄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그룹에서는 북미지역에서의 스페셜티 사업 확대를 위해 식품BU(Business Unit) 직속의 북미사업팀을 신설했다.
<신규 임원 명단>
◇삼양홀딩스
△김건호 전략총괄 사장
△안민엽 MD사업PU장
◇삼양사
△이연우 재경PU장
△지현찬 화학마케팅PU장
△박성원 Specialty사업PU장
△윤병각 유통PU장
△권경노 아산공장장
◇삼양이노켐
△장성천 생산PU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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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2월 1일자로 전세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세환 신임 사장은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합류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심혈관·신장·대사 질환) 사업부 총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및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VRM 사업부와 만성질환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이끌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최근 3년간 전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회사는 3년만에 매출이 2 배 이상 성장,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중 4위에서 1위로 발돋움하고 업계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이상의 매출성장을 견인했으며, 다수의 치료제 영역에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No.1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한편 전 사장은 비즈니스 성과 외에도 지속가능성, 다양성 및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등 회사의 가치를 조직 내 실현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2025년까지 탄소중립, 나아가 2030년 탄소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목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재임 중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그린플릿(Green Fleet) 이니셔티브를 빠르게 실현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 다양성 및 포용성(D&I) 리드로도 활동하며, 모든 임직원이 다양성을 인정받고 존중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항암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가 갖춘 다양한 혁신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의 더 나은 일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또한 다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세환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합류 전 노바티스 말레이시아에서 최고재무관리자(Country CFO), 스위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글로벌 개발, 제품 전략 및 상업화 글로벌 책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쌓아왔다. 이후 노바티스 미국본사에서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이어 심혈관계 사업부 재무 총괄 등의 리더십 역할을 역임했다. 전세환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김 혜 영 감사관실 복지급여조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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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일 탁월한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하는 2024년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및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한 이번 인사에서는 총 4명의 신규 임원이 배출됐다.
효율적인 생산물량 관리를 통해 최대 매출 달성을 주도한 윤종규 상무, 사업 운영과 기획을 담당하며 사업 리스크 최소화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한 이상명 상무, 대외협력 및 인프라 부문 성과 창출로 회사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조성환 상무, 전사 품질 역량 강화 및 품질 시스템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여성 리더 홍연진 상무가 신규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창출하고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육성하는 인사 기조를 강화함으로써, 해외 진출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성장을 더욱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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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는 30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상무 1명 등 총 4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우수 리더들을 승진시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조만간 조직개편을 통해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하 승진 임원 명단
△부사장: 고유상(삼성바이오에피스 전략팀장), 백상현(삼성바이오에피스 QE팀장), 양철보(삼성바이오에피스 ESG사무국장)
△상 무: 이상민(삼성바이오에피스 MS1그룹장)
◇부사장 승진
△관리본부 김연섭
◇전무 승진
△ETC 마케팅부 장세민 △병원사업본부 조태균
◇상무 승진
△전략기획실 함경훈 △OTC 사업부 이정희 △제제연구부 이아람 △제품개발부 김형선 △컨슈머헬스케어부 박영준 △헬스케어사업본부 백인영
◇이사 승진
△ICT 지원부 오준일 △마케팅2팀 정호진 △마케팅4팀 이진석
옥태석 부산시약사회 자문위원이 첫 작품전시회를 가진다.
△전시 기간: 2023년 12월 4일(월)~9일(토)
△전시 장소: 부산광역시청 제3전시실
△초대 일시: 2023년 12월 5일(화)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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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의과대학 의학과 약리학교실 강주섭 교수가 대한약리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년 간이다.
내년 창립 76주년을 맞는 대한약리학회는 많은 석학들을 배출한 대한민국 정통 약리학 학술 모임이다.
학회는 약 40개 의과대학, 37개 약학대학 내 약리학 연구자들을 포함해 연구소‧산업계‧국가기관 등 유관 전공자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매년 봄·가을 학술대회에서 회원 간 학술교류 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본약리학회와도 정기적인 교류를 펼치고 있다.
특히 내년 11월에는 제주도에서 한‧일 약리세미나 및 제76차 대학약리학회를 합동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임기를 시작하는 강주섭 교수는 한국 학자 400명, 일본 학자 100명 등 약 500여명의 약리학 전문가가 참석하는 두 행사를 진두지휘한다.
강주섭 교수는 “2024년 대한약리학회 모토는 약리학의 미래-실험실에서 임상까지”라며 “이 모토를 기반으로 새롭게 도래하는 인공지능‧빅데이터‧정밀의학 등을 포함한 임상의학 분야와 융합‧교류할 수 있는 중개의학으로서 역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제약 윤영철 대외협력 상무의 장남 관군이 화촉을 밝힌다.
△일시12월 9일(토) 오후 1시 40분
△장소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 8층 엘린홀(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6가 7)
조강열 약업신문 YSP 이사의 아들 형래 군이 이민경 양과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3년 12월16일 토요일 오전 11시
△ 장소 : DMC타워 웨딩홀 2층 그랜드볼룸
이욱세 종근당 이사 부친 故 이명로(전 경기화학 이사)씨 향년 84세 별세. 전계자씨 남편상, 이윤진(인하공전 겸임교수)·이욱세(종근당 이사)씨 부친상, 김재홍(민성커뮤니케이션즈 대표)씨 장인상, 송현정(HI&R 대표)씨 시부상
△빈소: 고려대구로병원 장례식장 113호실
△발인: 11월 30일 오전 9시
△연락처: 070-7606-4188
인큐텐 박진희 의장의 장남 재종(팜젠사이언스 PR팀 매니저) 군이 화촉을 밝힌다.
△일시12월 9일(토) 오후 2시
△장소 루이비스컨벤션 대전점(대전시 유성구 테크노중앙로 161, SKY호텔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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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김성은 임상강사가 2023년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 제1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CAOS-KOREA)는 컴퓨터 및 로봇을 활용한 정형외과 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학회다.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우수한 연구를 발표한 연구자에게는 ‘우수 구연상’이 수여된다.
김성은 임상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관절염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18차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총 18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그중 ‘켈그렌-로렌스 등급에 따른 무릎 관상면 정렬 분류(지도교수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 주제로 인공지능 활용 연구 성과를 발표한 김성은 임상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연구는 관절염 진행에 따라 무릎 유형(phenotype)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관절염 진행 위험군을 사전에 식별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조기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릎 관상면 정렬(CPAK)은 외측 원위 대퇴 및 내측 근위 경골의 각도를 산술적으로 계산해 관절염이 진행되기 전 환자의 무릎 정렬 상태를 추론하는 방법이다.
이를 파악하면 인공관절 치환술로 일률적인 중립 정렬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릎 정렬의 개인차를 고려한 수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김 임상강사는 본 연구에서 한국 성인 1만 7365명의 무릎 방사선 사진을 분석한 뒤 켈그렌-로렌스 등급에 따라 유형을 이차원 산점도로 도식화했다. 이로써 관절염 진행 정도에 따른 무릎 관상면 정렬 분포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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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김성은 임상강사가 2023년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 제1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CAOS-KOREA)는 컴퓨터 및 로봇을 활용한 정형외과 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학회다.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우수한 연구를 발표한 연구자에게는 ‘우수 구연상’이 수여된다.
김성은 임상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관절염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18차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총 18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그중 ‘켈그렌-로렌스 등급에 따른 무릎 관상면 정렬 분류(지도교수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 주제로 인공지능 활용 연구 성과를 발표한 김성은 임상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연구는 관절염 진행에 따라 무릎 유형(phenotype)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관절염 진행 위험군을 사전에 식별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조기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릎 관상면 정렬(CPAK)은 외측 원위 대퇴 및 내측 근위 경골의 각도를 산술적으로 계산해 관절염이 진행되기 전 환자의 무릎 정렬 상태를 추론하는 방법이다.
이를 파악하면 인공관절 치환술로 일률적인 중립 정렬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릎 정렬의 개인차를 고려한 수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김 임상강사는 본 연구에서 한국 성인 1만 7365명의 무릎 방사선 사진을 분석한 뒤 켈그렌-로렌스 등급에 따라 유형을 이차원 산점도로 도식화했다. 이로써 관절염 진행 정도에 따른 무릎 관상면 정렬 분포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