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호 국시원장 회고록 출판기념회(4/23)
◇일시-2001년 4월 23일 오후6시30분
◇장소-하이야트호텔 리젠시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문호원장이 우리나라 의학과 의료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온 60여 년의 삶을 되돌아보는 회고록 '의학사랑 60년' 출판기념회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하이야트 호텔 리젠시룸에서 개최된다.
신 회고록 '의학사랑 60년'에는 이문호원장의 독일유학시절부터 서울대 교수시절 및 의학회장 시절 등 우리나라 현대 의학사의 중심에서 일해왔던 이 원장의 지난 60여년간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총8부로 나누어진 회고록은 제1부 어린시절과 경성제국대 및 독일유학시절, 제2부 서울대 교수시절, 제3부 및 제4부 의학회 활동시절의 내용등이 수록됐다.
또한 제5부 한국의사국가시험원 개원에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확대개편까지의 발전과정, 제6부 서울중앙병원 초대원장 및 의료원장 시절, 제7부 및 제8부 자신의 투병경험 및 그동안 필자가 각종 언론매체에 기고했던 글들을 수록했다.
이문호 원장은 1946년 독일 프라이브르그 대학에 유학, 방사선동위원소를 이용한 핵의학을 연구하고 귀국하여 1960년 서울대병원에 우리나라 최초의 동위원소 진료소를 개설, 핵의학의 효시를 이루었다.
또한 이 원장은 '내과학' 등 세부 전공교과서를 비롯해 5백여편의 연구논문들을 발표해 의학교육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78명의 박사지도학생들을 배출했다.
이문호원장은 1972년부터 1994년까지 22년간(제6대-제14대) 대한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의학교육 및 의학진흥을 위한 법령개정 등 갖가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92년에 설립한 한국의사국가시험원을 확대개편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초대원장으로 현재까지 재직하면서 우리나라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질적향상 및 제도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같은 공적으로 이문호원장은 대한의학회에서 98년 이 원장의 흉상을 대한의학회 내에 제막했으며, 84년 대한민국 훈장 동백장 및 88년 대한민국 훈장 모란장, 95년 독일정부가 수여하는 독일 십자공로 대훈장 등 각종 훈포장과 98년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상 및 2001년 함춘대상(사회공헌부문) 등을 수상했다.
2001-04-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