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이진호 회장(동국대 의대)이 연임했다.
학회는 최근 제4대 회장 및 임원진 구성이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장직에는 이진호 회장이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연임됐다. 또한, 부회장으로는 기존의 김영식 교수(서울아산병원) 외에도 이광섭 한국병원약사회장(건국대병원 행정처장 겸 약제부장)과 구본기 병원약학교육연구재단 원장(일산백병원 약제부장)이 선임됐다.
이번 부회장 선출은 병원약사회와의 협력연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그 외에도 병원약사회 출신 인사로는 송보완 제도 및 정책분과장(경희의료원 한방약무팀장), 나현오 학술이사(서울성모병원 약제부장), 최혁재 총무이사 겸 홍보이사(경희의료원 예제팀장), 송영천 기획이사(서울아산병원 약제팀)가 중책을 맡았다.
그동안 임상진료교수로 봉직하면서 약물위해작용 관리 연구에서 정평이 나있었던 신동훈 교수(계명대 동산병원), 신희영 교수(전남대병원), 강혜련 교수(서울대병원), 이준규 교수(동국대 일산병원) 등이 새로 합류했다.
특히 이번 이사직 선출에서 30대 젊은 이사들의 대거 중용이 두드러진다.
학회 창립시부터 임원 못지 않게 주요 사업을 이끌어왔던 최남경 국제협력이사(서울대의과대학 연구교수)와 이중엽 총무이사(서울대의과대학 연구교수)가 전격 합류했고, 이승미 교육이사(중앙대 약학대학)와 김윤이 재무이사(PRA International 한국지사장), 신주영 약물사용평가분과장(한국의약품안전연구원), 정선영 시판후조사분과장(한국의약품안전연구원) 등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들이 선임됐다.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최혁재 홍보이사는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는 제1대 임원진부터 직능을 초월한 약물위해작용 관리의 시너지 창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직종을 초월하여 고른 임원 분포를 보여왔으며, 이번에도 임상교수, 기초교수, 병원약사, 제약회사 및 국가기관 등 산관학에서 직종에 관계없이 고루 임원진에 참여시키기 위해 애쓴 흔적이 돋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2013년도 주요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약물감시사업단 이후 국내 약물위해작용 연구 및 관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올해 선임된 임원들의 임기는 2014년까지 2년 동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