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외자제약 생산 상승세 지속
분업이후 외자 제약기업의 의약품 생산활동의 상승곡선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외자제약기업의 생산활동은 국내 제약산업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국내 제약기업들의 매출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제약협회가 집계한 '2002년도 외자 제약기업의 의약품등 생산실적'은 1조5,536억원으로
2001년 1조3135억원보다 무려 18.2%가 성장했으며 수입품까지 포함할 경우 20%선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된다. 외자제약기업의 생산활동은 2000년 14.3%, 2001년 14.2%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2002년에 최고치를 기록, 분업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자제약기업들의 생산활동의 추이는 전체 의약품등 생산 증가율 7.8%에 비해
10%P 상향된 것으로 생산활동이 배이상 활발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기업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외자기업들은 99년 수입약의 보험등재 이후 국내 생산활동을 접고 수입으로 전환하는
품목들이 확산되고 있는 것을 감안할 경우 성장률을 20%대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업소별로는 한국화이자가 2,861억원으로 48%의 폭팔적인 성장세를 기록, 지난해에
이어 수위에 랭크되었으며 한독약품이 2,201억원으로 2위, 한국얀센이 1,775억원으로
3위, 한국MSD가 918억원으로 4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본지가 집계한 지난해 주요 외자제약기업의 매출실적현황에 따르면 1천억원이상
업소는 7개사이며 GSK가 1,829억원으로 4위, 한국MSD가 1,450억원으로 5위, 바이엘코리아가
1,348억원으로 6위, 한국얀센이 1,294억원, 한국로슈 1,101억원이다. 이처럼 매출액과
생산실적이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은 생산실적에 수입품목이 제외됐기때문이다.
분업이후 전문약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외자제약의 국내시장서 생산활동은
더욱 확대될것으로 예상된다.
외자기업 의약품등 생산현황
(단위:천원,%)
순위
업체명
2002년도
2001년도
증감율
1
한국화이자
286,135,738
192,723,991
48.47
2
한독약품
220,119,718
174,693,721
26.00
3
한국얀센
177,572,135
152,482,000
16.45
4
한국엠에스디
91,823,558
67,657,871
35.72
5
글락소스미스클라인
89,116,740
94,841,699
-6.04
6
녹십자백신
83,550,030
75,525,007
10.63
7
사노피신데라보
82,406,352
54,013,589
52.57
8
한국베링거
63,825,846
54,735,339
16.61
9
한국로슈
61,714,875
28,245,275
118.50
10
한국쉐링
47,835,925
38,705,150
23.59
11
한국오츠카
47,671,741
47,024,782
1.38
12
한화제약
38,846,250
31,614,437
22.88
13
파마시아코리아
33,829,389
42,384,623
-20.18
14
한국노바티스
33,784,134
31,211,540
8.24
15
한국와이어스
32,481,630
23,103,418
40.59
16
한국존슨
25,803,216
27,228,395
-5.23
17
한국릴리
25,329,372
44,074,990
-42.53
18
한국피앤지
23,509,605
26,062,555
-9.80
19
프레지니우스카비녹십자
22,908,072
20,552,186
11.46
20
한국크로락스
22,117,952
48,531,021
-54.43
21
웰화이드코리아
17,991,399
16,585,033
8.48
22
한국유씨비
16,213,618
13,690,842
18.43
23
알앤피코리아
3,480,220
1,698,766
104.87
24
유유후마킬라
2,583,388
3,368,420
-23.31
25
해동에스에스
1,653,882
1,547,247
6.89
26
태동화학
1,064,766
892,622
19.29
27
한국아핀사
317,020
362,420
-12.53
박병우
200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