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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원료의약품 수출입 '뒷걸음'
원료의약품의 수출입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정승환)가 발표한 2003년 상반기 의약품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원료의약품의 수출은 2억4,600만불 가량을 기록, 지난해의 82.5% 수준에 머물렀으며 수입은 약7억4,200만불을 기록, 지난해의 61%에 불과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완제의약품의 경우는 수출이 약1억5,800만불, 수입이 약3억2,900만불을 기록해 지난해에 비해 124.6%와 110.4% 각각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완제의약품과 비교하면 원료의약품의 수출입이 상대적으로 더욱 부진했던 것.
이 같이 원료의약품의 수출입이 하락한데에는 약업경기 침체라는 국내적 요인 이외에도 연초에 불어닥친 중국의 7ACA 초저가 공급 등 총체적인 수출여건의 악화가 한몫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원료의약품과 함께 한약재의 수출입도 눈에 띠게 줄었으며, 화장품의 수출과 수입은 큰 폭으로 늘어나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있다는 분석을 가능하게 했다.
2003년 상반기 의약품등 수출 실적
단위:천불, %
구분
2002년 상반기
2003년 상반기
전년대비
제약원료
298,686
246,476
82.5
완제의약품
(의약외품)
127,026
(24,705)
158,213
(32,011)
124.6
한약재
3,409
2,147
63.0
화장품
61,257
90,814
148.3
계
490,378
497,650
101.5
2003년 상반기 의약품등 수입 실적
단위:천불, %
구분
2002년 상반기
2003년 상반기
전년대비
제약원료
1,200,917
742,251
61.0
완제의약품
298,043
329,188
110.4
의약외품
39,478
30,732
77.8
체외진단용의약품
37,677
40,598
107.6
방사성약품
4,730
5,247
110.9
한약재
28,590
26,577
92.9
화장품
259,366
406,533
156.7
화장품원료
33,060
44,853
135.7
계
1,901,861
1,625,979
85.5
이주원
200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