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한의협 김현수회장 새 집행부 구성 임원진 발표
한의협 새 회장으로 선출된 김현수회장은 3일 제39대 중앙회 임원진 명단을 발표했다.
부회장에는 당연직인 서울시한의사회 김정곤 회장, 경기도한의사회 윤한룡 회장, 대한한의학회 김장현 회장,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 김호순 단장, 대한여한의사회 류은경 회장,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최방섭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사진에는 임병묵 학술이사, 양경선 법제이사, 김문호 의무이사, 오수석 보험이사, 고종욱 국제이사, 이상봉 홍보이사, 이상운 약무이사, 안효수 정보통신이사, 성낙온 상근이사, 정채빈 상근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전국 최다 회원 수를 지니고 있는 두 곳 분회의 무임소 이사직은 서울 강남구한의사회 김현수 회장과 서초구한의사회 남용재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번 중앙회 임원진 구성과 관련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제39대 집행부는 실추된 한의사의 사회적 자존심을 되찾고, 한의원 경영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는데 회무의 역량을 집중시켜 한의학을 세계최고의 명품으로 만들어 국민의 신뢰를 받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대한한의사협회 제39대 임원진은 한의원 경영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으로 건강보험의 전면 개편, 신의료기술 개발 및 비급여 항목 발굴 등을 추진하는 한편 안정적 진료를 보장할 수 있는 법률제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의협은 지난 1일(화) 오전 9시,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보건복지가족부 한의약정책관 고경석 국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용흥 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안성모 회장 등 보건의료단체장과 한의계 의장단, 감사단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김현수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현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의학계는 가장 전통적인 의학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전통의학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그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현수 신임 회장은 “이제는 우리의 한의학을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만들어 국민의 굳은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고, 임상한의학의 철저한 연구를 통하여 국민의 건강과 질병치료에서 우리의 역할을 확고히 다져나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운
200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