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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社가 전년대비 13% 뛰어오르면서 82억8,9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집계된 3/4분기 경영실적을 29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3/4분기에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AIDS 치료제들과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치료제 ‘리브델지’(셀라델파) 등의 견인에 힘입어 이처럼 괄목할 만한 매출성장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19’ 치료용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와 세포 치료제들은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인 매출증가를 부분적으로 상쇄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니얼 오데이 회장은 “10여년 만에 가장 강력한 전년대비 사업성장을 실현하면서 3/4분기에 특출한(exceptional) 실적을 공개하게 된 것이 우리가 전개하는 사업의 강점과 폭, 지속성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덕분에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 전망치를 다시 한번 상향조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6년에 들어선 이래 매출액 증가분이 16억 달러에 달했을 정도라는 설명이다.
3/4분기 경영실적을 제품군별로 구분해 보면 AIDS 치료제가 총 62억4,900만 달러에 달해 전년대비 18.4%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고, 간질환 치료제가 9억2,7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13.2% 괄목할 만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항암제는 8억6,000만 달러의 실적으로 9.1% 준수한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항암제 가운데 세포치료제는 총 3억5,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는 데 그치면서 전년대비 17.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 3/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AIDS 치료제들 가운데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40억5,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전년대비 10.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10억4,6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49.2% 고속성장해 돋보였다.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 또한 5억6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면서 41.7% 껑충 뛰어올라 시선이 머물게 했다.
AIDS 치료제 ‘오뎁세이’(엠트리시타빈+릴피비린+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 또한 2억8,600만 달러의 실적을 내보이면서 3.2% 준수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마찬가지로 같은 AIDS 치료제인 ‘심투자’(다루나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1억3,200만 달러로 6.5% 올라섰고, ‘예즈투고’(레나카파비르)의 경우 3억500만 달러의 실적을 내보이면서 전년도 같은 분기에 비해 8배 가까이 급성장해 주목할 만해 보였다.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치료제 ‘리브델지’(Livdelzi: 셀라델파) 또한 2억3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전년대비 93.9% 급증한 실적을 과시했다.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3억3,300만 달러로 18.9% 성장해 오름세 측면에서 볼 때 빼놓을 수 없어 보였다.
반면 AIDS 치료제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는 3억3,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전년대비 10.0%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고, C형 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가 2억7,400만 달러로 11.3% 줄어든 실적을 내보였다.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 또한 8,600만 달러에 그치면서 69.0% 큰 폭의 감소세를 감추지 못했다.
항진균제 ‘암비솜’(암포테리신 B)이 9,900만 달러에 머물면서 20.0% 뒷걸음질했고, 백혈병 치료용 세포치료제 ‘테카투스’(브렉수캅타진 오토류셀)가 6,000만 달러로 28.0% 상당폭 줄어든 실적을 내보이는 데 머물렀다.
B세포 림프종 세포 치료제 ‘예스카타’(악시캅타진 실로류셀)도 2억9,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지만, 1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길리어드 사이언스 측은 202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310억~313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베클루리’를 제외한 제품 매출액의 경우 307억~310억 달러대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주식시장 손실, 운영비용 증가, 소득세 증가, 로열티 수입 감소 등으로 인해 한 주당 1.20~0.85달러의 주당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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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社가 전년대비 13% 뛰어오르면서 82억8,9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집계된 3/4분기 경영실적을 29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3/4분기에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AIDS 치료제들과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치료제 ‘리브델지’(셀라델파) 등의 견인에 힘입어 이처럼 괄목할 만한 매출성장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19’ 치료용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와 세포 치료제들은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인 매출증가를 부분적으로 상쇄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니얼 오데이 회장은 “10여년 만에 가장 강력한 전년대비 사업성장을 실현하면서 3/4분기에 특출한(exceptional) 실적을 공개하게 된 것이 우리가 전개하는 사업의 강점과 폭, 지속성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덕분에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 전망치를 다시 한번 상향조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6년에 들어선 이래 매출액 증가분이 16억 달러에 달했을 정도라는 설명이다.
3/4분기 경영실적을 제품군별로 구분해 보면 AIDS 치료제가 총 62억4,900만 달러에 달해 전년대비 18.4%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고, 간질환 치료제가 9억2,7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13.2% 괄목할 만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항암제는 8억6,000만 달러의 실적으로 9.1% 준수한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항암제 가운데 세포치료제는 총 3억5,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는 데 그치면서 전년대비 17.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 3/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AIDS 치료제들 가운데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40억5,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전년대비 10.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10억4,6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49.2% 고속성장해 돋보였다.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 또한 5억6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면서 41.7% 껑충 뛰어올라 시선이 머물게 했다.
AIDS 치료제 ‘오뎁세이’(엠트리시타빈+릴피비린+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 또한 2억8,600만 달러의 실적을 내보이면서 3.2% 준수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마찬가지로 같은 AIDS 치료제인 ‘심투자’(다루나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1억3,200만 달러로 6.5% 올라섰고, ‘예즈투고’(레나카파비르)의 경우 3억500만 달러의 실적을 내보이면서 전년도 같은 분기에 비해 8배 가까이 급성장해 주목할 만해 보였다.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치료제 ‘리브델지’(Livdelzi: 셀라델파) 또한 2억3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전년대비 93.9% 급증한 실적을 과시했다.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3억3,300만 달러로 18.9% 성장해 오름세 측면에서 볼 때 빼놓을 수 없어 보였다.
반면 AIDS 치료제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는 3억3,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전년대비 10.0%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고, C형 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가 2억7,400만 달러로 11.3% 줄어든 실적을 내보였다.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 또한 8,600만 달러에 그치면서 69.0% 큰 폭의 감소세를 감추지 못했다.
항진균제 ‘암비솜’(암포테리신 B)이 9,900만 달러에 머물면서 20.0% 뒷걸음질했고, 백혈병 치료용 세포치료제 ‘테카투스’(브렉수캅타진 오토류셀)가 6,000만 달러로 28.0% 상당폭 줄어든 실적을 내보이는 데 머물렀다.
B세포 림프종 세포 치료제 ‘예스카타’(악시캅타진 실로류셀)도 2억9,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지만, 1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길리어드 사이언스 측은 202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310억~313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베클루리’를 제외한 제품 매출액의 경우 307억~310억 달러대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주식시장 손실, 운영비용 증가, 소득세 증가, 로열티 수입 감소 등으로 인해 한 주당 1.20~0.85달러의 주당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