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미국 월마트 1600곳 입점
‘미감수’ 등 5종 론칭…북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입력 2026.07.27 09:18 수정 2026.07.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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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K-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미국 월마트 오프라인 매장 1600여곳에 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26일(현지시간)부터 대표 클렌징 라인인 ‘미감수 브라이트’를 포함한 주요 제품 5종을 미국 월마트 매장에서 선보인다. 2024년 캐나다 월마트에 진출한 데 이어 미국 월마트까지 입점하며 북미 지역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했다.

더페이스샵이 미국월마트 1600여 곳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 ⓒLG생활건강

미감수는 한국의 전통적인 ‘쌀뜨물 세안’을 LG생활건강의 연구개발 기술로 재해석한 클렌징 라인이다. 누적 판매량은 4900만개를 넘어섰다. 영문명 ‘라이스 워터 브라이트(Rice Water Bright)’로 2024년 북미 아마존에 진출해 현지 온라인 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최근 미감수 출시 20주년을 맞아 제품 디자인을 재단장했다. 현재 미감수 제품은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는 메이크업을 클렌징 티슈 한 장으로 닦아내는 ‘원 와이프 챌린지(1 Wipe Challenge)’ 캠페인을 통해 미감수 클렌징 티슈를 알렸다. 클렌징 오일과 폼을 함께 사용하는 이중 세안법도 소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미감수 클렌징 티슈와 클렌징 오일은 2년 이상 아마존 클렌징 카테고리 상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미감수 클렌징 티슈는 ‘2026 코스모폴리탄 홀리 그래일 뷰티 어워즈’에서도 수상했다.

더페이스샵은 월마트에 앞서 타겟(Target), CVS, 월그린(Walgreens) 등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 제품을 공급하며 현지 오프라인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월마트 입점을 계기로 북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연계하고 현지 클렌징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20년간 축적한 쌀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쌀뜨물 세안 제품이 현지에서 알려지며 타겟과 CVS, 월그린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진출했다”며 “월마트 입점을 계기로 북미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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