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C규제과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 개최
‘미래 바이오헬스 규제과학 혁신: AI, NAM, DCT가 이끄는 도전과 전망’를 주제
입력 2025.11.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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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회장 이의경, 성균관대 약대)는 11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미래 바이오헬스 규제과학 혁신: AI, NAM, DCT가 이끄는 도전과 전망’을 주제로 202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1부 2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와 2부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으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1부 학술대회는 총 5개의 정규 세션과 젊은 연구자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정규 세션은 ‘New Approach Methodologies (NAMs)와 AI 도입에 따른 의료제품 규제과학의 도전’, ‘국내 약물감시의 변화와 AI 환경에서의 미래’, ‘의약품 전자적 정보제공(e-Labeling)의 도입: 현황과 향후 방향 제언’ 등 최신의 규제 수요에 대응하는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기술과 임상시험 패러다임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하는 규제과학 혁신포럼이 포함될 예정이며, ‘디지털 치료기기의 안전성·성능 평가 및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가이드라인 개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역연구과제 공청회 세션도 함꼐 열릴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규제과학센터가 주관하는 ‘규제과학 연구 우수논문 경진대회’ 수상자들의 연구 발표가 이어지는 젊은 연구자 세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 초대회장인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와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의 기조강연과 함께 학회 설립 후 지난 20년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 이의경 회장은 “우리 학회는 회원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창립 이래 ‘품질 좋은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관리기반 구축’을 목표로 연구와 소통의 플랫폼으로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며, “지난 20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학계·산업·정부 간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학술대회에 이어 12월 12일에 열리는 온라인 연수교육에서는 “GMP 패러다임의 진화”를 주제로 최신 규제 동향을 심도있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한다.

전체댓글 1
  • macmaca 2025.11.27 17:58 신고하기
    한국 국사교육은 대학분야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 고등학교 교육은 향교.서원이외에 국사 교과서로 교육시킬 신생 학교들이 없음.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서강대는, 세계사의 교황제도 반영, 국제관습법상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상위규범인 국제법,한국사, 헌법, 세계사,주권기준이라 변하지 않음. 5,000만 한국인 뒤, 주권.자격.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그뒤 서울대 미만 전국 각지역 대학들.@연합국 국가원수들의 포츠담선언(포츠담선언은 미군정의 상위법, 일본관련, 포츠담선언은 카이로선언도 포함)을 받아들여, 항복한 불교 Monkey 일본.*서유럽과는 다르게 한국,대만,아시아,쿠릴열도에 적용되는 포츠담선언의 일본관련 조항들.*일본이 교육기능 폐지시킨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성균관. 미군정때 성균관을 복구하는 법률(공자묘 경학원을 성균관으로 개칭)이 제정되었음. 이때 성균관과 관련없고 일본 동경대를 졸업한 교육관련 담당자와 주변인들이,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없고 축출(폐지)시켜야 할 경성제대를 서울대로 변경하면서, 서울대를 성균관 앞에 놓는 방법으로 성균관을 약탈하려는 시도를 하였음. 미군정에서 교육정책 입안자로 등용되니까, 하위법인 미군정령을 이용해, 상위법인 포츠담선언의 취지(일본의 주권은 한국에 없고, 경성제국대는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없고, 축출해야 할 일제잔재임)에 어긋나는 교육정책을 만들었던것. 그러나 상위법 우선의 원칙을 따라야 함. 카이로선언은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약탈한 다른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구축(축출)될것"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또한, 미군정은, 교육분야 아닌 타분야에서 연합국의 적국인 일본의 재산을 적산재산으로 하여, 일본이 카이로선언의 연합국 적국이라는 시각을 따르고 있었음. 미군정기에는 유교국가인 조선.대한제국의 한문성명.본관을 등록하는 조선성명 복구령도 시행되었음. 교육분야에서, 미군정기의 과도기에, 주권.학벌없고 축출해야 될 경성제대 활용(경성제대를 서울대로 변경)의 정제되지 않은 정책에, 위기를 느낀, 전국 유림들이 전국 유림대회(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유림이면서 임시정부 요인출신 김창숙 선생)를 개최하여, 성균관대를 설립(성균관의 교육기능 승계형태임)하기로 하였음. 새로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성균관장이 미군정에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하고, 성균관대 학장.성균관장을 겸임하였음. 성균관은 제사기구로 2원화하여, 성균관대가 대학기능을 승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것임.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이며, 고구려 태학이후 한국 최고대학 계보 성균관이었음. 태학(고구려),국자감(고려),고려말 성균관,조선.대한제국 성균관. 일본 강점기때 교육기능 중단 및 왜곡*일본이 항복하여, 미군정부터는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가, 대학교육 역할을 담당하여, 한국 최고 대학 계보임. 성균관은 제사기구로 2원화.*미군정때, 국사 성균관 교육을 실시하여, 대한민국 정부 출범이후에도, 계속 국사 성균관교육을 실시. 국사교육을 중요시하여, 정부의 각종 고시, 공무원시험등에 국사 채택. *국사 성균관의 승계대학이 성균관대라는건 성균관대, 성균관, 여러 백과사전 공통된 견해임.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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