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응용약물학회(회장 천영진, 중앙대 약대)가 오는 10월 17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멀티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Multi-platform Technologies in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을 주제로 2025년 제33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응용약물학회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 사단법인 한국합성생물학발전협의회,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아주대학교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중앙대학교 약학연구소, 충북대학교 폐섬유증 바이오의약품 융합연구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두 개의 기조강연과 6개의 개별 세션으로 구성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대한 이해와 최신 지견을 제공할 강연들이 펼쳐질 각 세션에서는 합성생물학, 인공지능 및 유전자 편집 기술 등의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신약들의 최신 연구 결과와 동향들에 대한 학술발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김장성 박사가 ‘AI시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도전 과제’를 주제로, 올릭스(주)의 이동기 대표가 ‘간 및 간외 질환에 대한 RNA 간섭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학문후속세대의 창의적인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우수신진연구자 세션을 마련해 연구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응용약물학회 천영진 회장은 “신약 개발의 글로벌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신 신약개발 과정에서의 플랫폼 원천기술의 확보가 핵심적인 사안이 되고 있어 이번 학술대회 주제를 ‘멀티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Multi-platform Technologies in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으로 정했다”며 “국내외 학·연·산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합성생물학, AI 등 현재 가장 주목받는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멀티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신약개발 기술 적용 사례와 최신 동향, 연구 성과들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맞는 소감을 밝혔다.
천영진 회장은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는 한국응용약물학회는 1992년 창립 이래 신약개발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신약개발 선도 학회’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한국응용약물학회의 학술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온라인 일반등록은 10월 17일까지 한국응용약물학회 홈페이지(https://ksap.or.kr/symposium/2025_fal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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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약물학회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 사단법인 한국합성생물학발전협의회,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아주대학교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중앙대학교 약학연구소, 충북대학교 폐섬유증 바이오의약품 융합연구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두 개의 기조강연과 6개의 개별 세션으로 구성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대한 이해와 최신 지견을 제공할 강연들이 펼쳐질 각 세션에서는 합성생물학, 인공지능 및 유전자 편집 기술 등의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신약들의 최신 연구 결과와 동향들에 대한 학술발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김장성 박사가 ‘AI시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도전 과제’를 주제로, 올릭스(주)의 이동기 대표가 ‘간 및 간외 질환에 대한 RNA 간섭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학문후속세대의 창의적인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우수신진연구자 세션을 마련해 연구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응용약물학회 천영진 회장은 “신약 개발의 글로벌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신 신약개발 과정에서의 플랫폼 원천기술의 확보가 핵심적인 사안이 되고 있어 이번 학술대회 주제를 ‘멀티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Multi-platform Technologies in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으로 정했다”며 “국내외 학·연·산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합성생물학, AI 등 현재 가장 주목받는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멀티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신약개발 기술 적용 사례와 최신 동향, 연구 성과들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맞는 소감을 밝혔다.
천영진 회장은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는 한국응용약물학회는 1992년 창립 이래 신약개발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신약개발 선도 학회’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한국응용약물학회의 학술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온라인 일반등록은 10월 17일까지 한국응용약물학회 홈페이지(https://ksap.or.kr/symposium/2025_fal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