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029년 치매·MCI시장 4,000억엔 돌파 전망
입력 2021.12.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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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경제는 2029년 일본의 치매·경도인지장애(MCI)치료약 시장이 4,000억엔을 넘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이는 현재 신청 중인 ‘아두카누맙’을 비롯하여 2023년 등장이 기대되는 ‘레카네맙’ ‘간테네루맙’ 등의 항체의약품 발매를 전제로 예측한 수치이며, 신약의 등장과 함께 β아밀로이드나 타우단백을 측정하는 바이오마커 검사도 확대되어 이 시장의 규모가 2021년 2억엔에서 2030년 901억엔으로 커질 것을 반영한 것이다. 

후지경제는 치매·MCI치료약 시장은 제네릭의약품의 보급으로 2015년 이후 시장축소가 이어져 2020년 947억엔, 2021년 719억엔, 2022년 708억엔까지 축소될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2022년 바닥을 찍고 ‘아두카누맙’의 승인 및 발매를 계기로 시장은 급성장하여 2024년 1,000억엔, 2025년 2,000억엔, 2027년 3,000억엔, 2029년 4,000억엔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2030년에는 4,227억엔에 달해 2021년~2030년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21.8%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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