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원격의료 시장 2024년 400억엔 이상으로 확대
입력 2021.03.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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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격의료시장이 2024년 400억엔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후지경제는 최근 2019년 241억엔이었던 시장규모가 2024년 407억엔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결과를 내놓았다. 

이는 2024년이 2019년보다 약69% 증가한다는 계산으로, 원격 화상진단, 원격 병리진단 및 온라인 진료, 온라인 복약지도의 이용확대가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의 원격의료 관련시장은 △원격화상진단 등 화상해석 솔루션 △온라인 진료 등 온라인 의료솔루션, △원내 및 병원 간 화상회의와 웹회의 시스템 등 원격의료 시스템 3가지로 구성된다. 

3가지 솔루션 모두 성장하고 있지만 시장규모에서는 화상해석 솔루션과 온라인 의료솔루션이 크다. 특히 온라인 의료 솔루션은 의사 등 의료종사자와 환자 간에 주고받은 온라인 진료, 온라인 복약지도, 온라인 의료상담으로 구성되는데, 시장규모는 2019년 81억엔에서 2020년은 112억엔으로 38%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감염확대로 인한 시한적 조치로서 온라인 진료의 초진 적용이 인정된 점이나 온라인 복약지도가 가능해지는 등 비대면 의료행위의 완결이 실현됐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후지경제는 원격의료 관련시장이 2021년 300억엔을 돌파한 뒤 2024년 400억엔 규모로 성장하고 2025년에는 432억엔으로 커져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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