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케다 당뇨병약 데이진파마에 1,330억엔 매각
입력 2021.03.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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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케다는 ‘네시나’ ‘리오벨’ ‘이니싱’ ‘더파텍’ 등 4개의 당뇨병치료약을 데이진파마에 매각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매각금액은 제품재고를 포함하여 1,330억엔이며, 4월1일부로 데이진파마에 판매이관하고 이후 필요한 수속을 거쳐 제조판매승인을 승계한다. 

다케다는 ‘자사의 당뇨병약은 환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다케다의 장기적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비즈니스 제품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며, ‘비핵심사업을 정리하고 얻어진 자금으로는 부채 감액에 사용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진파마는 대사·순환기계 영역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이번 양도제품에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제품의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다케다는 이번 당뇨병약 매각 자금을 지속적으로 부채 감액에 충당함으로써 2021년~2023년도에 순유이자 부채/조정 후 EBITDA 배율을 2배로 하는 목표를 향해 레버리지 저하를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번 당뇨병약 매각을 포함 다케다는 2019년 1월 이후 현재까지 총 12번의 자산매각을 실행하여 총 약 129억달러의 매각사실을 공표하였으며, 이미 100억달러의 매각 목표액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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