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약사 ‘시알리스’ 속붕설하정 FDA 허가신청
애더미스 파마 구랍 28일 공표..전립선 비대증에도 사용
입력 2019.01.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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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타달라필)의 속붕 설하정에 대한 허가신청서가 미국 내 한 제약기업에 의해 FDA에 제출됐다.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제약기업으로 호흡기계 질환 및 알러지 치료제를 개발‧발매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애더미스 파마슈티컬스 코퍼레이션社(Adamis Pharmaceuticals)는 구랍 28일 이 같이 공표했다.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폐동맥 고혈압 및 양성 전립선 비대증 등에 사용되고 있는 치료제이다.

‘비아그라’(실데나필), ‘레비트라’(바데나필)과 마찬가지로 포스포디에스테라제-5(PDE5) 저해제 계열에 속하는 약물이자 경구용 정제로 발매되어 왔다.

이 중 ‘시알리스’와 ‘비아그라’는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시알리스’는 PDT5 저해제 가운데 유일하게 양성 전립선 비대증 적응증까지 허가받아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애더미스 파마슈티컬스社의 데니스 J. 카플로 회장은 “이번에 ‘시알리스’의 속붕 설하정에 대한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우리 회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세워진 것”이라며 “수 십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우리의 속붕 설하정이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뒤이어 “FDA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약가가 저렴한 이 치료대안이 빠른 시일 내에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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