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사노피’로 회사명칭 변경
12년만에 원래 이름으로 회귀 시장공략 이점 기대
입력 2011.05.09 00:41 수정 2011.05.0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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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이저 제약기업 프랑스 사노피-아벤티스社가 회사명칭을 사노피社로 변경했다.

지난 6일 파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노피-아벤티스社의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은 이사회가 제안한 회사명칭 변경에 관한 건을 승인했다. 이날 주주들이 승인한 내용은 즉시 발효됐다.

이로써 지난 1999년 메이저 석유업체 토탈 그룹의 자회사였던 사노피社와 세계 최대 화장품업체 로레알 그룹의 계열사였던 신데라보社가 통합해 사노피-신데라보社로 재출범한 데 이어 2004년 아벤티스社와 빅딜에 합의하면서 탄생됐던 사노피-아벤티스社는 12년여만에 원래의 이름으로 되돌아가게 됐다.

이와 관련, 크리스토퍼 A. 비바커 회장은 “회사의 이름이 단순하게 변화됨에 따라 여러 모로 이점을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마르끄 포드뱅 대변인 또한 “회사이름이 한결 부르기 쉽게 바뀜에 따라 회사가 한창 공략수위를 높이고 있는 이머징 마켓 등에서 효과가 뒤따를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주총은 오는 16일 파리 유로넥스트 통합증시 예상가격을 기준으로 한 주당 2.50유로의 배당금을 다음달 16일 지급키로 결정했다. 배당금은 개별주주들의 선택에 따라 현금 또는 주식으로 지급된다.

이 중 주식으로 배당금을 지급받는 주주들은 지난 6일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한 주당 49.60유로로 발행되는 신주(新株)를 갖게 된다.

주총은 이밖에도 카롤 피우니카 이사와 쉬에트-페른 리 이사의 선임을 승인했다. 피우니카 이사는 선임자인 파트리크 드 라 셰바르디에르 이사의 남은 임기인 2011 회계연도 종료시점까지 이사직을 수행하게 되며, 리 이사는 오는 2014 회계연도까지 현직을 유지하게 된다.

아울러 띠에리 데마레스 이사와 이고르 란도 이사, 제라르 반 케믈 이사, 세르주 웨인베르그 이사 등은 재선되어 앞으로 4년 동안 이사회 일원으로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세르주 웨인베르그 이사의 경우 이사회 의장직에도 재선됐다.

현재 사노피 이사회를 구성하는 전체 이사 인원 수는 총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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