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식사로 끼내 갈음 소비자 갈수록 늘어
80%가 최소 1일 1회 간단히 식사..점심이 가장 높아
입력 2018.03.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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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1~2회의 끼니(meals)를 간편한 식사(snacks)로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진행되었던 같은 내용의 조사로부터 도출된 것보다 1일 1~2회를 간편한 식사로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훨씬 많아졌다는 의미이다.

이와 함께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1일 3식을 먹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된 한끼식사를 하는 횟수와 간편한 식사로 갈음하는 횟수 사이의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설명이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소재한 식품‧요식업계 전문 시장조사 및 컨설팅기관으로 알려진 테크노믹社(Technomic)는 지난 6일 공개한 ‘2018년 간편한 식사 소비자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2018년 간편한 식사 소비자 트렌드 보고서’는 1,5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수록해 공개된 것이다.

테크노믹社의 켈리 웨이켈 이사는 “바쁜 소비자들이 간편함을 중시하면서 끼니를 간편한 식사로 갈음하는 경우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상자를 손에 쥐고 들고 다니면서 먹거나 닭날개, 게살 등의 푸짐한(heartier)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또한 수무디와 셰이크 등의 마실거리들이 괜찮은(smart) 식사대용으로 빈도높게 선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80%의 소비자들이 최소한 1일 1회 간편한 식사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끼니를 간편한 식사로 갈음하는 경우는 점심식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더욱이 37%의 소비자들은 1인분의 크기가 작을 경우 어떤 음식이든 간편한 식사가 될 수 있다는 데 한목소리를 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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