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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국의 전체 식료품 매출에서 편의점 채널이 4.1%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것은 전체 식료품 시장의 예상 매출성장률을 0.9% 뛰어넘는 수치여서 주목할 만한 것이다.
영국 런던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는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컨설팅기관 글로벌데이터社는 이달들어 공개한 ‘2017년 영국 편의점 소매유통’ 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2017~2022년 기간 동안 편의점 시장의 식품 부문 매출성장률이 22.0%를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따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오가면서 자유롭게 식품을 구매하는(food-on-the-go) 쇼핑행태가 부각되면서 편의점 채널의 비중이 확대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편의점업체들도 다른 유통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포장식품을 공급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마찬가지 맥락에서 편의점 내 신선식품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도 편의점 시장의 식품 부문 매출이 성장하는 데 또 하나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했다.
글로벌데이터社의 몰리 존슨-존스 애널리스트는 “편의점이 갈수록 미니-슈퍼마켓(mini-supermarkets)으로 변신하고 있다”며 “덕분에 소비자들이 주말쇼핑에 나설 때 필요로 하는 식료품들을 부족함 없이 구비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뒤이어 “이처럼 오가면서 자유롭게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쇼핑행태와 신선식품 부문의 이윤이 브랜드 식품 부문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편의점업체들이 자체 브랜드 및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수익성이 높은 제품들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담배판매 부문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영향을 편의점업체들이 상쇄하는 데도 식료품 부문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존슨-존스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식료품 매출 가운데 4분의 3 정도가 빵과 우유 등 주식 아이템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마켓셰어를 점유한 편의점업체는 테스코(Tesco)의 편의점 사업부문을 지칭하는 ‘테스코 익스프레스/메트로’(Tesco Express/Metro)여서 지난해 영국 전체 편의점 시장의 19.8%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 작성을 위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소비자들의 42.9%가 지난해 ‘테스코 익스프레스/메트로’에서 식료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을 정도.
존슨-존스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의 쇼핑습관이 변화함에 따라 시장에 변화의 추세가 눈에 띈다”며 “25~34세 연령대가 해당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편의점에서 식료품을 구입하는 이들의 비율이 25.3%에 이를 정도”라고 강조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주말쇼핑을 편의점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55~64세 연령대의 5.7%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라는 설명이다.
존슨-존스 애널리스트는 “시간에 쫓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빨빠르고 간편하고 쇼핑이 갈수록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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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국의 전체 식료품 매출에서 편의점 채널이 4.1%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것은 전체 식료품 시장의 예상 매출성장률을 0.9% 뛰어넘는 수치여서 주목할 만한 것이다.
영국 런던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는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컨설팅기관 글로벌데이터社는 이달들어 공개한 ‘2017년 영국 편의점 소매유통’ 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2017~2022년 기간 동안 편의점 시장의 식품 부문 매출성장률이 22.0%를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따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오가면서 자유롭게 식품을 구매하는(food-on-the-go) 쇼핑행태가 부각되면서 편의점 채널의 비중이 확대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편의점업체들도 다른 유통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포장식품을 공급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마찬가지 맥락에서 편의점 내 신선식품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도 편의점 시장의 식품 부문 매출이 성장하는 데 또 하나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했다.
글로벌데이터社의 몰리 존슨-존스 애널리스트는 “편의점이 갈수록 미니-슈퍼마켓(mini-supermarkets)으로 변신하고 있다”며 “덕분에 소비자들이 주말쇼핑에 나설 때 필요로 하는 식료품들을 부족함 없이 구비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뒤이어 “이처럼 오가면서 자유롭게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쇼핑행태와 신선식품 부문의 이윤이 브랜드 식품 부문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편의점업체들이 자체 브랜드 및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수익성이 높은 제품들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담배판매 부문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영향을 편의점업체들이 상쇄하는 데도 식료품 부문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존슨-존스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식료품 매출 가운데 4분의 3 정도가 빵과 우유 등 주식 아이템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마켓셰어를 점유한 편의점업체는 테스코(Tesco)의 편의점 사업부문을 지칭하는 ‘테스코 익스프레스/메트로’(Tesco Express/Metro)여서 지난해 영국 전체 편의점 시장의 19.8%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 작성을 위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소비자들의 42.9%가 지난해 ‘테스코 익스프레스/메트로’에서 식료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을 정도.
존슨-존스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의 쇼핑습관이 변화함에 따라 시장에 변화의 추세가 눈에 띈다”며 “25~34세 연령대가 해당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편의점에서 식료품을 구입하는 이들의 비율이 25.3%에 이를 정도”라고 강조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주말쇼핑을 편의점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55~64세 연령대의 5.7%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라는 설명이다.
존슨-존스 애널리스트는 “시간에 쫓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빨빠르고 간편하고 쇼핑이 갈수록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