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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요구르트라도 소비자들은 바닐라 요구르트 또는 저지방 요구르트를 먹을 때 가장 큰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각종 과일 요구르트의 경우 이를 섭취한 소비자들의 정서적 반응(emotional responses)에 미친 영향은 큰 차이가 뒤따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네덜란드 와게닝엔 식품바이오연구소의 요지나 모예트 박사 연구팀은 학술저널 ‘국제 식품연구’誌(Food Research International) 10월호에 게재한 ‘각종 식품이 선호도와 무관하게 정서에 미친 영향 평가’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모예트 박사는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가 식품업체들에게 매우 소중한 정보로 참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의 연구팀은 최소한 24명의 참여자들로 구성된 3개 그룹에 다양한 종류의 요구르트를 제공한 뒤 이들이 보인 정서적 반응을 평가하는 방식의 시험을 진행했었다. 참여자들에게 제공된 요구르트는 같은 브랜드이자 같은 방식으로 마케팅되고 있는 제품들이었지만, 첨가된 향과 지방 조성물에는 차이가 있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보인 반응을 ‘정서 투영 테스트’(emotive projection test)를 포함한 4가지 방식으로 평가했다. ‘정서 투영 테스트’는 참여자들에게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여준 뒤 이들이 나타낸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각각 6단계로 구분해 평가하는 새로운 측정법이다.
그 결과 딸기 요구르트와 파인애플 요구르트에 대해 참여자들이 보인 정서적 반응에는 별다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저지방 요구르트에 대해서는 훨씬 긍정적인 정서적 반응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참여자들은 바닐라 요구르트에 대해 가장 강하게 긍정적인 정서적 반응을 나타내 주목됐다.
이와 관련, 앞서 공개되었던 한 연구사례에 따르면 바닐라 향이 병원 대기실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공격적인 행동성향을 완화시키고 환자와 병원관계자들 사이에 보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도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모예트 박사는 “식품에 의해 유도되는 정서적 반응이나 기분변화를 타당성이 있으면서 신속하고 비용과 시간부담 또한 크지 않으면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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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요구르트라도 소비자들은 바닐라 요구르트 또는 저지방 요구르트를 먹을 때 가장 큰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각종 과일 요구르트의 경우 이를 섭취한 소비자들의 정서적 반응(emotional responses)에 미친 영향은 큰 차이가 뒤따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네덜란드 와게닝엔 식품바이오연구소의 요지나 모예트 박사 연구팀은 학술저널 ‘국제 식품연구’誌(Food Research International) 10월호에 게재한 ‘각종 식품이 선호도와 무관하게 정서에 미친 영향 평가’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모예트 박사는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가 식품업체들에게 매우 소중한 정보로 참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의 연구팀은 최소한 24명의 참여자들로 구성된 3개 그룹에 다양한 종류의 요구르트를 제공한 뒤 이들이 보인 정서적 반응을 평가하는 방식의 시험을 진행했었다. 참여자들에게 제공된 요구르트는 같은 브랜드이자 같은 방식으로 마케팅되고 있는 제품들이었지만, 첨가된 향과 지방 조성물에는 차이가 있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보인 반응을 ‘정서 투영 테스트’(emotive projection test)를 포함한 4가지 방식으로 평가했다. ‘정서 투영 테스트’는 참여자들에게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여준 뒤 이들이 나타낸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각각 6단계로 구분해 평가하는 새로운 측정법이다.
그 결과 딸기 요구르트와 파인애플 요구르트에 대해 참여자들이 보인 정서적 반응에는 별다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저지방 요구르트에 대해서는 훨씬 긍정적인 정서적 반응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참여자들은 바닐라 요구르트에 대해 가장 강하게 긍정적인 정서적 반응을 나타내 주목됐다.
이와 관련, 앞서 공개되었던 한 연구사례에 따르면 바닐라 향이 병원 대기실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공격적인 행동성향을 완화시키고 환자와 병원관계자들 사이에 보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도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모예트 박사는 “식품에 의해 유도되는 정서적 반응이나 기분변화를 타당성이 있으면서 신속하고 비용과 시간부담 또한 크지 않으면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