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미국의 차(茶) 시장이 올해 65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5.2%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뉴욕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패키지드 팩트社는 지난 2일 공개한 ‘미국의 차 및 음료형 차’ 시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슈퍼마켓이 잎차와 음료형 차의 최대 유통채널 지위를 고수한 가운데서도 편의점과 내추럴 푸드 스토어 등 새로운 채널의 부상이 눈에 띈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내추럴 푸드 스토어에서 발매되고 있거나 캔(canned), 병 음료 형태의 차 부문이 두자릿 수 성장으로 주목됐다.
패키지드 팩트社의 데이비드 스프링클 편집장은 “홍차가 가장 대중적인 차의 지위를 유지했지만, 녹차가 확고한 2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허브차와 과일차, 카페인 제거 차 등이 후순위를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차이티(chai tea)와 백차(white tea), 우롱차, 루이보스티, 마테차 등 특별한 유형의 차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고조가 눈길을 끌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공정무역’(Fair Trade USA) 인증을 취득한 차의 매출이 지난해 38%, 물량 또한 24%나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쏠리게 했다. 90곳 이상의 차 업체들이 ‘공정무역’ 인증을 취득했을 정도라는 것.
한 예로 코카콜라가 보유한 ‘어네스트 티’(Honest Tea)는 지난해 28개 전 제품들의 ‘공정무역’ 인증을 취득했다고 공표한 바 있다.
커피나 청량음료보다 건강에 좋은 음료여서 각광받고 있는 차가 아동노동 착취나 가격폭리 등 커피 분야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배제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인 셈이다.
미국의 차 시장이 성장일로를 치달으면서 갈수록 힘이 실리고 있다.
으랏차 차(茶)~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누적 이자비용 코스피 94억원·코스닥 27억원 |
| 2 | 거점도매 입찰 '구조·과정·기준' 논란…공정성 의문 확산 |
| 3 | “K-제약바이오, 제품화 전략 없이는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도 없다” |
| 4 | "거점도매 철회하라" 국회 앞 선 박호영…유통협, 릴레이 시위 |
| 5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
| 6 | 복지부, K-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국가 로드맵 그린다 |
| 7 | [바이오 멀티버스]"Who’s Your Bias?" 아일릿의 It’s Me로 본 최애와 R&D 삐뚤림 경계 |
| 8 | 퓨쳐켐 '프로스타뷰주사액' 신약 허가..'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PET 사용' |
| 9 |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
| 10 | 에이프릴바이오,유한양행과 기술라이선스-공동연구개발 계약 조기종료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미국의 차(茶) 시장이 올해 65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5.2%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뉴욕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패키지드 팩트社는 지난 2일 공개한 ‘미국의 차 및 음료형 차’ 시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슈퍼마켓이 잎차와 음료형 차의 최대 유통채널 지위를 고수한 가운데서도 편의점과 내추럴 푸드 스토어 등 새로운 채널의 부상이 눈에 띈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내추럴 푸드 스토어에서 발매되고 있거나 캔(canned), 병 음료 형태의 차 부문이 두자릿 수 성장으로 주목됐다.
패키지드 팩트社의 데이비드 스프링클 편집장은 “홍차가 가장 대중적인 차의 지위를 유지했지만, 녹차가 확고한 2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허브차와 과일차, 카페인 제거 차 등이 후순위를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차이티(chai tea)와 백차(white tea), 우롱차, 루이보스티, 마테차 등 특별한 유형의 차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고조가 눈길을 끌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공정무역’(Fair Trade USA) 인증을 취득한 차의 매출이 지난해 38%, 물량 또한 24%나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쏠리게 했다. 90곳 이상의 차 업체들이 ‘공정무역’ 인증을 취득했을 정도라는 것.
한 예로 코카콜라가 보유한 ‘어네스트 티’(Honest Tea)는 지난해 28개 전 제품들의 ‘공정무역’ 인증을 취득했다고 공표한 바 있다.
커피나 청량음료보다 건강에 좋은 음료여서 각광받고 있는 차가 아동노동 착취나 가격폭리 등 커피 분야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배제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인 셈이다.
미국의 차 시장이 성장일로를 치달으면서 갈수록 힘이 실리고 있다.
으랏차 차(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