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 우린 들깨유로 승부한다!
미스바알텍-두바이오, 들깨유 마케팅 위해 손잡았다
입력 2011.09.16 15:32 수정 2011.09.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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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알텍(대표 이성표)과 ㈜두바이오(대표 정훈백)가 9월15일 페릴라오일(Perilla Oil)관련 연구개발 및 판매에 대한 전략적 계약을 맺었다.

한국 전통의 들깨기름(Perilla Oil)에 대한 연구개발 및 해외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

들깨기름에는 식물성 오메가3로 알려진 알파리놀렌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국내산 들깨종자(Perilla Seed)가 단연 우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바이오는 고온으로 볶은 후 착유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자연 상태 그대로 기름을 추출하는 Cold Pressed 방식으로 특허를 받아 사실상 천연 들깨유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 동안은 들깨기름의 특성상 제형화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금번 양사간의 공동연구 개발을 통하여 Perilla Oil을 분말화 하는데 성공, 제품의 다양성 및 제형 연구에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미스바알텍은 들깨기름의 주성분인 알파리놀렌산에 대한 기능성 연구를 더 강화해 개별인정형 진행 및 관련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다음 달에 있을 독일 ANUGA식품 박람회(퀼른지역)에 양사가 공동으로 전시회에 출품하여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며, 현재도 일본(DHC 판매) 및 프랑스에 병 타입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금번 독일 전시회에서는 Perilla Oil의 병제품(올리브유 스타일)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Perilla Oil 파우다 및 건강기능식품(연질캅셀) 그리고 벌크 원료 등을 전시한다.

미쓰바알텍 측은 “이미 유럽 등에서는 기존 동물성 오메가3보다는 식물성 오메가3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식생활(드레싱, 요리 등) 패턴 등도 식물성 오메가3를 사용하는 곳이 늘고 있어 상당히 전망이 좋다”고 밝혔다.

양사는 들깨유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 하에 ‘코메가3 Komega3’라는 브랜드를 도입한 상태. 추후 올리브유에 버금가는 Komega3 제품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력투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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