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인천성모병원 방사선사, 미추홀 학술대회 대상
‘회전방사선치료 시 3차원 팬텀 이용한 환자별 선량평가’ 논문 발표
입력 2020.12.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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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상욱 방사선사가 대한방사선협회 인천광역시회가 주최한 2020년 온라인 미추홀 학술대회(Congress of Radiological Technology)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욱 방사선사는 ‘회전방사선치료 시 3차원 팬텀을 이용한 환자별 선량평가(DQA evaluation using 3D volumetric phantom in rotational radiation therapy)’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최근 방사선치료는 종양과 정상조직이 인접할 경우 종양에 선량을 집중시키고 주변 정상조직은 방사선의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정밀한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사선치료에 앞서 선량평가(QA)를 필수로 시행해야 한다. 치료 전 컴퓨터로 계산된 치료계획을 통해 종양에만 정확하게 방사선이 조사되는지 등을 사전에 파악해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치료 후 환자의 부작용 등을 미리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선량평가는 방사선 필름, 다이오드, 이온전리함 등을 활용했다. 하지만 정밀한 방사선치료의 증가로 선량평가에 대한 업무 증가와 측정의 정확성 및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이상욱 방사선사는 3차원 체적팬텀을 이용한 선량평가를 실시해 전체 치료영역의 정확한 측정과 빠른 업데이트로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환자는 더 정확하고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상욱 방사선사는 “토모테라피와 같은 회전 방사선치료의 선량평가는 3차원 평가를 통해 치료 부위 전체 방사선 영역을 평가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측정법을 적용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정확한 검증을 통해 양질의 방사선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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