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암센터 개원의 심포지엄' 성료
안암병원 암센터 확장개소 기념해 마련
입력 2017.07.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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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지난 16일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암센터 개원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안암병원 암센터 확장개소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이기형 원장을 비롯한 안암병원 주요인사들 및 암전문의들과 개원의 1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두경부암·폐암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종양내과 신상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Current Update of Head and Neck Cancer(이비인후과 백승국 교수) △폐암 수술의 전략적 접근(흉부외과 이성호 교수) △New Wave of Technology in Radiation Therapy(방사선종양학과 김철용 교수) △환자가 체험하는 유전자 기반 정밀 암치료(종양내과 김열홍 교수)의 강연이 진행돼 최신 암치료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종양내과 김열홍 교수를 좌장으로 '소화기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위장관암 내시경 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소화기내과 최혁순 교수) △위암의 맞춤수술(상부위장관외과 박성흠 교수) △최신 직결장암 수술의 이해(대장항문외과 김진 교수) △간암의 외과적 치료의 최신 경향(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여성암·비뇨기암 치료,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정광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아름다운 가슴을 유지하는 유방암치료(유방내분비외과 정승필 교수) △자궁경부암 : 예방에서 치료까지(산부인과 송재윤 교수) △국소 전립선암의 치료,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비뇨기과 강성구 교수) △면역항암제 치료의 현재와 미래(종양내과 박경화 교수) 등 최적의 치료와 예측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개원의가 만나는 암 생존자 Care'를 주제로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고대안암병원 암 환자 의뢰·되의뢰 시스템(진료협력센터 윤숙녀 팀장) △암 환자의 평생 건강관리(종양내과 장원진 교수) △유전성 암의 진단과 관리(종양내과 최윤지 교수) 등 개원의들의 진료현장에 밀접한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최근 암센터를 확장오픈하고 방사선암치료기 리니악의 최신버전인 바이탈빔을 도입하는 등 암환자 진료를 강화하는 한편, 최근에는 첨단 암진단과 치료법 연구에도 집중하여 총 연구비 769억 규모의 국가전략프로젝트 정밀의료사업단에 선정되는 등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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