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4년 연속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타 병원보다 진료비는 80~110만원 저렴, 평균 입원일수는 3일이상 짧아
입력 2017.05.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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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환 유방암센터장이 수술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4일 공개한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 아주대병원이 평가 지표 전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5년 전국 187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유방보존술 또는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한 8,078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지표는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후 8주 이내 보조요법 시행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이었으며, 종합점수에 따라 의료기관을 1~5등급으로 구분했다. 아주대병원은 평가 결과 전 부문 100점을 받아 1등급을 받았다.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는 효과적인 유방암 치료를 위해 유방외과, 종양혈액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가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진료를 진행하며 치료 과정 중 발생하는 환자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마음건강클리닉 상담을 연계한다.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의 또 다른 특징은 타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진료비는 80~110만 원 저렴하고 평균 입원일수는 3일 이상 짧다는 것이다. 유방부분절제술의 경우 진료비 182만 원, 입원일수 3.4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보다 진료비가 78만 원 저렴하고 입원일수가 3.5일 짧으며, 유방전절제술은 진료비 292만 원, 입원일수 5.2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보다 진료비가 108만 원 저렴하고 입원일수가 3.4일 짧았다.

한세환 유방암센터장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은 것은 아주대병원이 유방암 환자가 짧은 기간에 낮은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병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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