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일산병원,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 개소
건보공단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임상 융합한 연구 강화
입력 2016.06.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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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20일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일산병원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대용량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분석,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난 2002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축적된 전 국민의 자격 및 보험료 자료, 진료내역, 건강검진결과, 장기요양정보, 요양기관정보 등 방대한 건강정보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일산병원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그간 빅데이터 이용에 불편을 겪던 지역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보험자 병원으로서 보건의료 연구의 활성화와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센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일산병원 직원을 비롯해 건강보험공단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학회 및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중구 병원장은 “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정보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며 “보험자병원으로서 빅데이터 분석센터 운영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빅데이터와 임상을 융합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선도적으로 시행하며 보건의료의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일산병원 연구소는 임상·정책연구 겸임 전문의 22명과 임상자문단 확대 운영을 통해 임상에 기반한 정책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센터 운영을 통해 데이터 이용이 용이해진 만큼 방대한 건강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더욱 강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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