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템,세계 최초 얼굴전체 측정 '얼굴온도계' 개발
미국 및 일본 글로벌 의료기기회사와 수출계약 진행
입력 2015.02.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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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업체와 기술적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기 전문업체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국내의료기기 시장발전에 긍정적인 청신호가 되고 있다.
 
체온계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인 ㈜이지템은 세계 최초로 얼굴전체를 측정(Array type)하는 열화상 측정방식의 얼굴체온계를 개발하여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 
 
이지템은 국내 최초로 적외선 체온계를 개발하여 상용화한 업체로서 이번에 독일 하이만(HEIMANNSENSOR)사와 공동으로 적외선 열화상 센서를 개발하고 4개의 응용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반적인 적외선 방식의 체온계는 인체에서 가장 온도가 정확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귓속의 고막, 이마(측두동맥)등의 표면에서 발생하는 적외선을 온도값으로 환산하여 보정 후 체온으로 표시하는데, 이때 측정 부위의 위치와 주변환경에 따라서, 정확한 체온을 표시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이지템의 얼굴체온계(DT-100)는 현재 공항 검색대에서 사용하는 체열 감시 열화상카메라와 동일한 열화상측정방식(Thermography)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에 시판하는 얼굴체온계(모델명: DT-100)는 얼굴 전체를 총 64개의 픽셀로 나누어 실제 체온에 가장 근접한 측정값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보다 쉽고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체온계업체로는 최초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와 공동으로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임상테스트를 실시하여 우수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지템의 얼굴체온계는 제품과 환자와의 거리가 30~40cm 떨어져서 측정이 가능하고 팔길이를 포함했을 때 최대 90~100cm정도 거리에서 측정이 가능하다. 이는 의료인이 환자로부터 공기비말에 의한 감염을 피하기 위해 권장하는 최소한의 거리로,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1차 에볼라 의료진 파견시 납품을 진행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  이지템의 얼굴체온계(모델명: DT-100)는 미국 및 일본의 글로벌 의료기기회사와 수출계약을 진행 중으로 향후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리라 판단된다. "며 "향후 이지템은 의료용 적외선 체온계 시장외에도, 거울형 적외선 체온계(모델명: Dr-Mirror), 카메라 타입의설치형 열화상 체온계를 개발하여 산업용 온도측정기기 분야에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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