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도 바로 알고 먹어야 안전
참의료실천연합회, 홍삼 바로 알고 먹기 운동 나서
입력 2011.09.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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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한의사들의 모임인 참의료실천연합회(이하 참실련)은 최근 홍삼 부작용으로 한의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나자 보다 안전한 홍삼 복용을 위해 홍삼의 부작용을 알리고,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할 것을 권유하는 홍삼 바로 알고 먹기 운동에 나선다.

참실련은 특히 추석을 앞두고 홍삼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홍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가지지 못한 채 장기간 홍삼을 복용한 이후 부작용으로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날 것을 우려해 9월 7일자 한 일간지를 통해 홍삼 부작용을 알리는 광고를 게재했다.

참실련은 “현재 홍삼을 장기 복용한 후 가슴 두근거림, 불면, 소화불량, 혈압 오름, 두통 등의 문제로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고 설명하며 “그러나 국내의 경우 홍삼은 인삼과 달리 부작용이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만연해 홍삼이 원인일 수 있으니 복용을 중단하라고 하면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홍삼 복용을 중단하고 한방 치료를 받으며 증상이 나아져야 믿는다” 고 밝혔다.

현재 국내외에 보고된 홍삼 부작용으로는 수면 장애, 산만함. 불안감, 과다 행복감, 식욕감퇴, 소화불량, 설사, 변비, 구역,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 두통, 코피, 혈압 오름, 떨림, 부종, 호흡이상, 질 출혈, 유방통증, 유방부품,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이 있다.

또한 참실련은 해외에서 부작용 우려로 식품으로 쓸 수 없는 한약재가 국내에서는 식품으로 분류돼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문제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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