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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길었던 장마로 모기 개체수가 감소했던 것에 비해 여름철 모기로 인해 발생하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의 전염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감영병감시시스템(NNDSS)을 통해 지난해 신고된 자료 중, 환례기반의 임상감시로 운영되고 있는 법정감염병감시체계(전수보고)대상 50종류에 대한 감염병의 발생 현황과 추세를 살펴본 결과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의 이은경, 유효순 연구원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본뇌염,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홍역 등의 법정감염병 20종의 감염자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여름철에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일본뇌염이나 덥고 습한 아열대 기후로 인해 점차 증가하는 말라리아, 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등은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오다가 2010년에는 2009년에 비해 4.1% 증가했다.
여름이면 주의가 요구되는 일본뇌염은 2000년 이후로 감염자가 매년 10명 미만이었으나 지난해에는 26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2009년에 4,995명의 감염이 보고됐으나 2010년에는 5,671명이 보고돼 전년대비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0년도 법정감염병 보고환자수는 총 13만 3,559명으로 2009년 78만 2,754명에 비해 보고환자수가 82.9% 감소했다.
2009년과 비교해 가장 많이 감소한 감염병은 제4군감염병의 인플루엔자 A/H1N1, 즉 신종플루는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법정감염병 보고환자수가 82.9%나 감소한 것은 신종플루의 유행이 끝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백일해, 장티푸스, 파상풍, 성홍열 등 지난해 10종의 감염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길었던 장마로 모기 개체수가 감소했던 것에 비해 여름철 모기로 인해 발생하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의 전염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감영병감시시스템(NNDSS)을 통해 지난해 신고된 자료 중, 환례기반의 임상감시로 운영되고 있는 법정감염병감시체계(전수보고)대상 50종류에 대한 감염병의 발생 현황과 추세를 살펴본 결과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의 이은경, 유효순 연구원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본뇌염,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홍역 등의 법정감염병 20종의 감염자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여름철에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일본뇌염이나 덥고 습한 아열대 기후로 인해 점차 증가하는 말라리아, 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등은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오다가 2010년에는 2009년에 비해 4.1% 증가했다.
여름이면 주의가 요구되는 일본뇌염은 2000년 이후로 감염자가 매년 10명 미만이었으나 지난해에는 26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2009년에 4,995명의 감염이 보고됐으나 2010년에는 5,671명이 보고돼 전년대비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0년도 법정감염병 보고환자수는 총 13만 3,559명으로 2009년 78만 2,754명에 비해 보고환자수가 82.9% 감소했다.
2009년과 비교해 가장 많이 감소한 감염병은 제4군감염병의 인플루엔자 A/H1N1, 즉 신종플루는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법정감염병 보고환자수가 82.9%나 감소한 것은 신종플루의 유행이 끝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백일해, 장티푸스, 파상풍, 성홍열 등 지난해 10종의 감염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