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 의사들이 나섰다
남성과학회, 'No Fake! No More!' 캠페인, 사이버 신고센터 운영
입력 2010.07.08 13:19 수정 2010.07.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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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등을 통한 가짜발기부전치료제 유통이 늘면서 이로 인한 환자 부작용도 크게 늘어나는 등 문제점이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더이상의 가짜약 유통을 수수방관 할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의사들도 가짜약 근절을 위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직접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남성과학회(회장 박광성)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 캠페인 'No Fake! No More!'을 전개하는 한편 온라인 홈페이지.(www.nofake.or.kr)를 개설 사이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스팸메일, 휴대폰문자 등 환자와 소비자를 현혹하는 무분별한 가짜약 정보의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를 직접 신고할수 있는 사이버 신고센터도 운영된다.

사이버 신고센터에서는 불법판매처를 신고 제보할수 있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식약청 및 대검찰청, 특허청, 관세청 등의 연락처와 신고 웹사이트를 한눈에 확인할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가짜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분만 아니라 건강한 성생활을 위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학회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한 대국민 인식 설문조사를 오는 15일일부터 8월15일까지 한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세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대표격인 화이자의 비아그라가 2012년 특허만료를 앞두고 있어 각사들의 복제약 생산이 봇물을 이룰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세계 시장은 약 3조원, 국내시장은 약 1,000억 규모로 추정되는 이 시장은 현재 비아그라 레비트라 시알리스 등외국산과 자이데나로 대표되는 국산제품간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비아그라의 특허만료에 따른 제네릭은 국내의 경우 2012년이후 등장할것으로 예상되며 이 과정에서 치열한 시장쟁탈전과 함께 가짜약 또한 더욱 기승을 부릴것으로 보여져   더욱 더 철저한 관리와 신고가 뒤따라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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