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목 회장이 차기 정권에 보건의료산업에 있어 시장활성화와 공공성이 조화된 정책 안배와 보건의료직능 간 균형감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14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약국경영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2008년도 회무 운영 기본방향 및 주요 사업․정책과제 발표와 함께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원 회장은 보건의료 분야를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분야로 적극 육성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너무 시장 논리 중심으로 접근함으로써 그 공공적 측면과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놓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업계의 투명화도 중요하지만 자칫 이를 너무 강조하다 보면 시장 활성화를 저해하게 되고 결국 공공성까지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적절한 동기부여를 통한 시장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업계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보건의료계 스스로가 내부적으로 한정된 파이를 놓고 대립하지 말고 상호 협력해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당선자로부터도 보건의료계 여러 직능의 조화로운 역할 배치와 상호 존중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받은 만큼 차기 정권도 직능 간 조율과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더불어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여러 가지 새롭게 정해져야 할 부분이 많겠지만 2008년은 보건의료계에서 지금까지 잘 진행된 여러 가지 일들을 개선/보완해 잘 꾸려가는 과정이 되어야 할 것이며, 보건의료계가 힘을 모아 이 과정을 선도해 가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한편,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총선과 관련해서는 현재 총선대책팀을 구성해 동향을 분석중이지만 각 정당 내부적인 공천 문제 등에 시간이 걸릴 것인 만큼 아직 특정한 행동에 나서기는 이르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뜻을 갖고 나서고자 하는 회원이 있을 때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법이 정하는 허용한도 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본인의 국회의원 공천 문제는 아직 결심한 바도, 추진하거나 확정된 바도 없으며 언제든 대한약사회장으로서의 직무 수행이 최우선이며 그 어떤 활동도 이 부분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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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이 차기 정권에 보건의료산업에 있어 시장활성화와 공공성이 조화된 정책 안배와 보건의료직능 간 균형감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14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약국경영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2008년도 회무 운영 기본방향 및 주요 사업․정책과제 발표와 함께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원 회장은 보건의료 분야를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분야로 적극 육성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너무 시장 논리 중심으로 접근함으로써 그 공공적 측면과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놓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업계의 투명화도 중요하지만 자칫 이를 너무 강조하다 보면 시장 활성화를 저해하게 되고 결국 공공성까지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적절한 동기부여를 통한 시장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업계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보건의료계 스스로가 내부적으로 한정된 파이를 놓고 대립하지 말고 상호 협력해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당선자로부터도 보건의료계 여러 직능의 조화로운 역할 배치와 상호 존중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받은 만큼 차기 정권도 직능 간 조율과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더불어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여러 가지 새롭게 정해져야 할 부분이 많겠지만 2008년은 보건의료계에서 지금까지 잘 진행된 여러 가지 일들을 개선/보완해 잘 꾸려가는 과정이 되어야 할 것이며, 보건의료계가 힘을 모아 이 과정을 선도해 가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한편,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총선과 관련해서는 현재 총선대책팀을 구성해 동향을 분석중이지만 각 정당 내부적인 공천 문제 등에 시간이 걸릴 것인 만큼 아직 특정한 행동에 나서기는 이르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뜻을 갖고 나서고자 하는 회원이 있을 때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법이 정하는 허용한도 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본인의 국회의원 공천 문제는 아직 결심한 바도, 추진하거나 확정된 바도 없으며 언제든 대한약사회장으로서의 직무 수행이 최우선이며 그 어떤 활동도 이 부분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