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도난 전국적 발생…불법유통 '주의 요망'
경기 성남, 충북 괴산, 전북 익산, 서울 양천 등서 발생
입력 2007.02.27 10:55 수정 2007.02.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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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도난 마약류가 불법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지역 약사회에 따르면 경기 성남, 충북 괴산, 전북 익산, 서울 양천 등 지역에서 마약류 도난사고가 발생, 관계당국이 수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사고마약류 들이 불법 유통될 가능성이 있어 지역 보건소 및 약사회가 약국가의 주의 및 즉각적인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지난 1월 21일 전북 익산의 ㅂ신경외과에서는 △알프람 0.25mg 84정(제조번호 38019)과 △바리옴 2mg 35정이 도난당했다.

이어 1월 27일 서울 양천구 ㅅ약국에서는 약국후문 자물쇠를 파손한 후 침입해 △스틸녹스정 10mg 7.5정 △자낙스 0.5mg 35정 △휴터민정 88.5정 △아디펙스정 69정을 훔친 뒤 달아났다.

또 1월 29일 충북 괴산 ㅅ병원에서는 △디아제팜(varium)주 10mg 71A전체를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또 경기 성남지역 ㅅ약국에서는 △아티반1mg 300정 △아티반0.5mg 100정 △자낙스0.5mg 78.5정 △페딘 380정 △디에타민 90정 등 총 948.5정이 약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도난당했다.

지역 보건소 및 약사회는 "전국적으로 마약류 도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약국가의 주의 및 제품 발견 시 관계규정에 의거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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